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08829?sid=102
1. 두아이 있는 40대 남성 직원이 육아휴직 후 복직 하려함
2. 복직예정일 8일전 서울 발령 소식 들음 / 직원은 부산거주
3. 관사 제공한다 하지만 가족과 같이 못 삼 (말이 관사지 아파트 방하나씩 쓰는 기숙 개념)
4. 14년간 다닌 회사지만 결국 퇴사 결정
5. 노동청에 진정 넣어 대응중
남 씨는 베트남인인 아내가 홀로 4살, 5살 두 아들을 챙기는 건 어려운 일이라 생각해 고민 끝에 지난달 14년째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남 모 씨/전 롯데쇼핑 슈퍼사업본부 근로자 : 아이를 낳은 게 죄인가, 내가 결혼한 게 죄인가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성에 대한 배신감이 정말로 허탈하고 이제는 내 가족을 생각해야 한다 해서 그렇게 결심을 하였습니다.]
댓글 4
댓글쓰기400미터가 아니라? ㅅㅂ
엿 먹어라 이거군요
하여튼 빌어먹을 껌팔이 시키들. 다 일본으로 꺼졌으면. 안되면 자이언츠라도 내놔라 이 시키들아!
이러고 무슨 애들을 낳으라고 지랄들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