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걸은 좀 아니야... 

개장수랑 비슷하게 후원금 꿀꺽러 

여태까지 열심히활동하고 자기희생했던사람들까지 그네들 인생을 부정하는짓같은건 함부로하지말고 =>동감

하더라도 진짜 개판쳤을때나하는게어떤가싶네0=>반대.너무 늦어요.소통이 가능하면 의중을 속시원히 알아음 싶은데 쉽지않죠.

뭔 얘긴지 알겠지만 안진걸이 개국본만 손절하면 다들 박수치고 응원할꺼예요.

안진걸이 좋은 영향력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개총수를 옹호하고 더탐사를 깔아뭉개는 발언에 그만큼 힘이 실리기 때문에 더 열받는겁니다.

장작이야..?응? 뭐야?

안진걸을 불의에 항거해서 좋아하겠지?

근데 또 다른 불의에는 눈감고 심지어 동조하네?

물론 현실이라는 것도 있고 사겨온 역사도 있고 그 속에 의리도 생길테니...

이해를 못 하는건 아님. 그러나 자신이 심판 내지 진행의 사회를 맡았으면 편파적으로 하지는 말아야지...

내가 노영희의 개장수 방송에서 마지막 발언들에는 크게 문제를 못 느끼지만

안진걸의 발언은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이유임.

전 안진걸이

강진구기자를 호칭할 때

그사람...그사람은 이제 안올라오게....

그사람이라고 호칭할 때 부터

개장수랑 엮어서 생각합니다.

그전까지는 설마... 했었죠.

원래 그렇게 되면 주변에 있는 사람도 의심이 가지..

이번에 특히 서울의소리가 그렇게 되는 분위긴데

고생한건 그것대로 인정한다는거.

근데 돈문제나 직원들 인성문제 관련해서 얘기 나오는데

집회에서 아니면 사회활동 열심히 했으니 넘어가자는 식으론

해결이 안된다고 보고 그동안 실수했다면 사과하면 될 일이고

인간관계다 보니 무 자르듯 잘리지 않는것도 이해함.

그래도 돈이나 인성문제는 정확히 했으면 하는 바람임...

난 형 마음도 이해해. 소중한 사람들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얘기 나오는거라 봐..

솔직히 그저 패널로 나와서 자기 얘기만 했으면 안까였을껄요?

그랬으면 패널 계약이 되어 있다던가, 안소장이 속고 있는거 같다던가, 투쟁 동력으로 필요하니까 참고 있는거라던지 그런 옹호 뇌피셜도 많이 올라왔을겁니다.

문제는 오피셜로 옹호하고 오피셜로 찍어내렸으니 참고 기다려주기 힘들어진거죠.

전 이런글 안진걸 소장한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안진걸 소장에 대한 이슈가 있었나요?(새벽에라도 있었나요?)

이야기 없었던것 같은데 굳이 안진걸 소장 이야기를 꺼내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고요.

옳고그름도 분간못하는애들 욕먹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시타가 2대 대표직을 안진걸한테 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노정렬 얘기가 나왔다고.. 안진걸이랑 뭐가 안 맞은거 같다고.. 안원구티비에서 어제인가 김성수님이 얘기했어요.

그래서 안진걸이 그 쪽에 붙어있었나 싶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