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글을 보는데
몇몇글에서 김진태 뽑은 강원도는 후회할거라는 이해안가는 말을 하더군요
김진태의 채권 사태에대한 여파는 고스란히
지자체가 추진하는 건설이나 건설관련 기업이나 금융사들이 떠안는 것 아닌가요?
(제가잘못 알았다면 짧은 지식에 일침을..)
솔직히 큰 개발이 많지도 않은 강원도에서 사는 도민이나, 강원도에서 도민의 지지를 받는 도지사에게는 큰 여파는 없지않나요?
대신 해결을 위해서는 나라 전체가 그 똥 뒤집어쓰고 중앙정부 돈이 나가야 하는것처럼
쓰면서도 화가나는군요.
난 윤 안찍고, ㄱㅈㅌ도 안찍고 내가 사는 곳는 얼마전에 내가 찍은 정상적인 ㄱㄷㅇ이 당선되서 일잘하고 나는 나쁜일도 별로(?) 인한단 말이에요!!!
댓글 6
댓글쓰기ㅠㅠ
그러니끼요. 강원도 여파로 공기업의 채권도 판매가 되지 않고 이러다가는 외국자본가 들이 신뢰를 잃은 대한민국의 국채도 거부할 것 같습니다. 국가부도가 강원도의 김지태로부터 오는것은 아닌지.... 제 말이 설레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슬픈예감은
ㅅㅂ 예상대로 채권값 떨어짐 ㅠㅠ
강원도 인프라는 영원히 썩어가겠죠.
누구도 부실채권 믿고 인프라건설사업에 뛰어들지 않을겁니다.
그게 강원도 대깨굥들의 김진태 선택의 결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