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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2.10.22 11:08
328
13
https://itssa.co.kr/1049954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립니다.

문통은 수박들의 구심점 입니다.

여전히 문재인의 실체를 모르는 혹은 애써 무시하는 대깨 신도들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은 당대표가 되었음에도 5년내내 본인을 탄압하고 당선까지 방해한 저 작자 눈치를 봐야해서 당선되자마자 보러가야했고 해당행위 수박들도 못 내치고 있는 겁니다.

2년뒤 공천 때까지 인내하며 설득하며 바뀌길 바라며 기다리려 했겠죠. 허나 저들은 악질이고 바뀌지 않습니다. 기회봐서 이재명 등에 칼꼽을 준비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공천학살은 당원들이 할 수 있겠지만 그전에 이재명대표를 무슨수를 써서라도 끌어내리려할거고 그건 그들의 깐부 굥이 아주 열심히 해주고 있죠. 저것들은 여차하면 공천방식도 얼마든지 바꿔버릴겁니다. 

 이재명 당대표는 민주당 내 다수인 수박들을 내치고 싶어도  저 수박들 구심점 문재인 수박농장주 눈치보느라 혹여 이들을 내치다 분열이 일어날까 수박들을 못 내칠거라 봅니다. 안타깝네요. 저들을 내쳐야 분열이 일어나지 않음을 그제서야 이재명의 민주당이 됩니다.

 몰빵론은 이럴때 내야하는거라고요. 문재인의 그늘 다 걷어내버리고 이재명대표에게 몰빵해야한다. 이재명대표를 방해하는 것들은 다 모조리 쳐내야한다. 주어진 권력으로 이런것에 자비없이 휘둘러야된다. 이렇게요.

당대표되자마자 여당과 협치할 생각보다 수박들 끌어안을 생각보다 내부 암세포 해당행위자들부터 제거했어야 했습니다. 이재명입장에서는 민생이 가장 최우선 이셨겠지만 암세포둘때문에 몸 아파가며 저들에 어찌 강하게 맞설 수 있겠습니까. 도려낼 가장 적기를 놓친건 아쉬우나 더 늦기전에 검찰공화국에서 난도질 더 당하기전에 내부수박들이 등에 꼽을 칼 더 갈기전에 내부의 적 반드시 쳐내셔야해요.


아직도 굥이 문프 탄압하고 감옥보낼까 불안한 대깨분들  굥정권에서는 문재인 절대 안건듭니다. 건드는 척 온갖 쑈는 하겠죠. 이재명처럼 가족, 친척, 지인의 지인 수백군데 압수수색할거 같습니까?? 이재명 하나만 죽이면 되는 그들입니다.

그러하니 문프 걱정 마시고 이재명이 당 완벽히 장악할 수 있도록 굥이 지켜줄  문프따위 신경쓰지 마시고  내부의 적 수박들 반발 무시하시고 해당행위 수박들 우선적으로 다 쳐내며 강력히 나가시라 한목소리 내줘야 합니다.

저 수박들은 굥이 문재인 소환하며 건드는 쑈할때마다 민주당은 하나로 뭉쳐야한다 문재인은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 등 그러며 민주당내 끝까지 남아서 암세포 크기를  계속 늘리며 이재명대표 압박할거에요. 제 희망대로 당원들 믿고 이재명대표가 수박들 내치기 시작하면 그제야 막걸리나 마시며 해맑게 지내시는 분이 내 수박들 건들지 마라 한소리 할겁니다. 검언개혁 막아내셨둣이 ..


다시한번 언급하자면

불구경 즐기시는 문프께서는 굥과 왕수박 낙지가 알아서 잘 작업할거라 생각할거고 그들의 작업 능력을 믿고 있겠죠. 그는 그저 즐겁게 막걸리와 고양이와 놀며 나라꼴 따윈 세월호 아이들에게 그랬듯 미안하고 고맙다 정도인겁니다.  문프는 난 편안히 잘 지내니 무례하게 감히 농장주 본인을 건들지마라 이러고 사시는 중입니다.

 

지지자들이 문재인을 끊어내야 문재인을 갖고 굥이 쑈하든말든 무시해줘야 냉정해보여도 너무도 생각이 많은 이재명 대표께서 마음의 걸림돌을 조금이라도 덜어내며  당대표로 저들의 눈치를 덜보고 권력을 휘두르며 당을 장악하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겁니다.

이재명이 혹여 잘못되기라도 된다면 이 검찰공화국에서 이젠 희망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란걸 다들 인정하지 않으십니까. 어쩌면 민주당의 문제가 아닌 국운의 문제일 수도 있는 겁니다.

 

이재명대표님....

 시국이 어렵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전방위로 겨눠진 칼날을 방어하시는 것조차 너무나 벅차실거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아픕니다. 그럼에도 더 늦기전에 민주당 내부 암세포부터 도려내주세요. 내가 건강해야 싸울 수도 있는겁니다. 병든 것은 언제나 적의 표적이 되고 쉽게 사냥되는 겁니다. 혹여 문통 소환하며 수박들 생명줄 못끊게하는 상황이 계속 만들어져도 무시하시고 처리해주세요. 수박들의 구심점은 문재인 농장주와 왕수박 이낙지이지만, 민주당 당원의 구심점은 이재명대표님이십니다. 저 악질들은 그 당원들의 구심점을 제거하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해댈겁니다. 우리 입장에선 저 수박들의 구심점은 못건들지만 줄기들을 끊어내고 걷어내서 수박줄기와 잎들에게 가려진 토양에 다시금 민주당의 씨앗과 모종을 심어서 키워내워 더 이상 저들 줄기가 뻗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수박들 내칠때 반발할수록  문통의 실체는 더욱 드러날테니 염려치마시고 부디 그 과정이 고통스러우셔도 내부 암세포부터 도려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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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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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너무길어서 스킵. 짧고 명료하게 핵심만.

  • 카유 작성자
    2022.10.22 11:21
    베스트
    @방중술김명신 그러면 마지막 문단만 읽으시길.
  • 2022.10.22 11:14
    베스트

    수박의 구심점은 이낙연.

  • 2022.10.22 11:24
    베스트
    @이작가정보90%믿음. 낙지파는 왜 문통을 죽이려 할까요?
    대답을 안해 주네요 ㅠㅠ

    https://itssa.co.kr/politics/1025523
  • 2022.10.22 11:22
    베스트

    YS-이회창에서의 이회창 실패사례를 보면, 같은 진영의 전직 대통령을 강하게 비토하는건 무조건 패배하는 일이에요. 

    그것 때문에 문재인전대통령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특히 스피커들 중에는요.

    이대표가 나서서 비판을 한다던지 그러면 큰 타격을 받을거에요. 

    ㅈ같지만 현실이 그래요...

  • 카유 작성자
    2022.10.22 11:30
    베스트
    @Toploader 이대표가 왜 어리석게 대놓고 나서서 문통 비토에 나섭니까? 그건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하는 겁니다. 이대표는 문통은 우리편이라 하시고, 해당행위 쳐낸다는 명목으로 수박들 쳐내시면 됩니다. 해당행위자들의 처단 그건 누구도 뭐라 못합니다.
  • 2022.10.22 11:51
    베스트
    @카유 지지자들이 문재인 비판을 하는것도 못하게 하는게 가장 큰 문제고, ‘이재명 지지자들이 문재인을 깐다, 이대표는 해명하라’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 것들이 많아가지구요.
    ‘정치인과 지지자는 한 몸 하나의 영혼’ 뭐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민주당에 되게 많은가봐요.
    님 말씀 다 맞는 말이지만, 다 동의하지만, 실제로 대화하고 키배 좀 떠보니까… 심각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언급을 피하는게 맞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해요.
    똥파리 쫓아내기는 김두관의원 말곤 아무도 못하는거 같기도 하고… 속에서 열불이 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
  • 카유 작성자
    2022.10.22 12:03
    베스트
    @Toploader

    언급을 피하는거 그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재명 지지자가 문재인을 깐다가 아니라
    민주당 당원들이 민주당 지지자들이 문재인을 깐다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지지자와 한몸이 아니라 당심과 하나라면 그래도 누가 뭐라 할까요? 이재명대표는 당심대로 움직여주는 유능한 공복에 지나지않다. 당심대로 일해주는 그런 공복을 주인인 우리가 지켜주고 일 잘하도록 격려하는거다. 그렇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 2022.10.22 11:24
    베스트

    일단 이동형 부터 잇싸 만들때 "(문재인 비판은) 억눌린게 많아서 그렇다. 몇개월 지나면 잠잠해질거다"라고 말했지

    이 말은 문재인 비판은 그저 일시적으로 억울함을 토로하는것 뿐이라는거지. 문재인 대통령의 잘못이 아니란거야.

     

    이동형도 문재인 대통령은 무오류라는 스탠스로 해석 가능하다. 문재인의 실패를 인정하면 자기 정체성이

    부정된다는 동일화된 타자라고 볼 수 있지. 이건 공감이나 연대가 아니라, 비루한 자신을 잊기 위해 신성화된

    토템으로서 문재인을 신격화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야. 

     

    참고로 그런 이동형을 토템화 하려는 무리들도 여기 많아. 

  • 2022.10.22 11:33
    베스트

    격하게 공감합니다. 문통은 내각제, 최소한 분권형 정부를 시범으로 운영하면서 내치는 낙지에게 미뤄두고 어느 누구에게도 욕먹지 않을 외교와 국방에만 올인했지요. 개혁은 손도 안댔고요. 대선때는 중립을 핑계로 홍 ㄴ 기 같은 자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낙지파들의 손을 은연중 들어주었습니다. 아직도 고양이가 눌렀다는 말장난으로 이잼을 욕보이고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두개의 태양은 필요없어요. 내각제 빌드업후 바지 대통령이나 수상으로 또한번 하려고 드는게 아니라면 문, 이 자한테 이잼에 대한 입장을 물어봐야 합니다. 더이상 음흉하고 착한사람 코스프레하는 저 모습 보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