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먹고 보기 시작해서 자기 전까지 삼체에 빠져 있었어요.
넷플에 8화까지 나왔는데 책으로 치면 1권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책을 안 읽어 봐서 읽어 보고 싶은데..중국소설은 이상하게 읽혀지지 않아 망설여지네요.
드라마에선 과학자들의 연쇄적인 죽음과 그동안의 과학자들의 실험결과와는 다른 이해할 수 없는 최근의 실험 결과들..주로 물리학과 우주연구..
그리고 문화대혁명때 살아남은 한여인과 미국의 대부호.
이 전혀 상관없을것 같은 사람들과 사건이 전세계를 어떻게 뒤흔드는지 보여줍니다.
핵꿀잼에 어울리는 드라마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쉬운건 이제 시작이라는 거..뒷내용을 빨리 보고 싶다는거입니다.
댓글 10
댓글쓰기1화 보고 그냥 쭈욱 달려들어가서 보게 되더러구요 ~ 잼나요 인정
넷플 외교관도 그랬는데..시즌제는 이게 참 아쉬워요.
오~ 봐야겠네요 👍👍
감사해요 🫡
드라마 이름이 삼체에요??
봐야징 봐야징 ㅎㅎㅎ
우연히 중국소설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라고, 중드채널에서 해주더라고요. 근데 원작을 몰라서인지 재미를 못 느껴서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드는 CG가ㅠㅠ
넷플 삼체는 원작과 인물이나 배경 설정등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중드는 문화대혁명 부분도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는걸 어디선가?? 본 듯 합니다.
그리고 넷플 삼체는 왕좌의 게임 제작진이 만들었으니 뭐 CG나 구성의 짜임등이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