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에서 협상 거부하고 파행할라고하면 상황에 따라서 21대 시작할 때처럼 모든 상임위를 민주당이 먹어버리고 개원할 수도 있었을텐데.. 국짐이 자리를 지키지 않고 파행시키면 시킬수록 지들에게 이득이 아니라 손해가 되는 상황으로 국회를 운영할 수 있었을텐데.. 너무 분통 터집니다.
단순히 우리 마음대로 한다면 언론과 국힘의 프레임이 먹히겠죠. 그런데 언론과 국힘의 프레임이 항상 먹히는게 아니에요. 사안별로 우리 민주진영의 입장이 더 설득력 있다면 정당성을 얻는다면 그들의 프레임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빈껍데기일 뿐입니다. 이번 총선도 온갖 프레임으로 장난쳤지만 이채양명주, 정권심판이라는 일관된 메세지가 더 설득력 있었고 정당하다고 인정받아서 이긴거잖아요. 아무런 여론 형성과정 없이 단순히 우리 마음대로 밀어부치는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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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국짐에서 협상 거부하고 파행할라고하면 상황에 따라서 21대 시작할 때처럼 모든 상임위를 민주당이 먹어버리고 개원할 수도 있었을텐데.. 국짐이 자리를 지키지 않고 파행시키면 시킬수록 지들에게 이득이 아니라 손해가 되는 상황으로 국회를 운영할 수 있었을텐데.. 너무 분통 터집니다.
그러면 민주당이 다 해먹는다고 언론과 국힘에서 프레임 짜겟지
추윤갈등 프레임 또 띄우고
맘대로 하고 우리만 속시원하면 다 되나요
단순히 우리 마음대로 한다면 언론과 국힘의 프레임이 먹히겠죠. 그런데 언론과 국힘의 프레임이 항상 먹히는게 아니에요. 사안별로 우리 민주진영의 입장이 더 설득력 있다면 정당성을 얻는다면 그들의 프레임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빈껍데기일 뿐입니다. 이번 총선도 온갖 프레임으로 장난쳤지만 이채양명주, 정권심판이라는 일관된 메세지가 더 설득력 있었고 정당하다고 인정받아서 이긴거잖아요. 아무런 여론 형성과정 없이 단순히 우리 마음대로 밀어부치는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