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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20 20:41
277
30
https://itssa.co.kr/14074498

화분이 흰색이라 눈에 잘 띄어선가..

네개였는데 방에 하나, 나머지는 밖에 햇볕잘받는 곳으로 여기저기 숨겨놨는데..

하나 분실

하나는 어떤 할머니가 집어가려는 걸 막 발견하여 다시 방으로 들임.

 

나머지 하나는 오피스텔 건물 별채쪽 지붕에 숨겨놨지롱~!

 

나가 구로구민들 지성을 믿고!! 누가 키우는 거처럼 보이믄 안가져갈끼다 하고 

밖에다 냅뒀는디.. 우째 그럴 수 있다요!!

 

누가 가져갔는지는 모르지만 잘 키워보소!!

ㅠㅠ

개털리우스였음. 테장금 준비중.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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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0 20:46  (수정 05.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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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화분도 아니고 언듯보면 그냥 풀떼기였을건데 그걸 또 집어가네요;;;;;;;;;;;;;;

    child-comfort.gif

     

  • 2024.05.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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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

    그르게여ㆍ이쁜건  알아가지고.. ㅠㅠ

  • 2024.05.20 20:54
    베스트

    네잎클로버인줄 알고 동네 사람들이 다 뽑아갔나?. 😝😝

    책사이에 다 꽂아놨을듯~~🍀🍀🍀🍀🍀🍀

  • 테트라고날 작성자
    2024.05.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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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ive

    ㅠㅠ

  • 2024.05.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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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위로 

  • 테트라고날 작성자
    2024.05.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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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집

    ㅠㅠ

  • 2024.05.2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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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경찰에 신고 ㄱㄱ

  • 테트라고날 작성자
    2024.05.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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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루소

    보시했다쳐야쥬

  • 2024.05.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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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작별인사도 못하고😭😭

  • 테트라고날 작성자
    2024.05.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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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빈

    너가 가는곳에 나가 있는긋이야.암암 ㅠㅠ

  • 2024.05.20 21:07  (수정 05.20 21:07)
    베스트

    할배 할마시들 그런거 막 집어감 ㅋㅋ

  • 테트라고날 작성자
    2024.05.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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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잠자리

    두번째 화분도 어떤 할매가 집으려는 액션취하다 내가 다가가니까 도망갔어요ㆍㅋㅋ

  • 2024.05.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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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아들이 시들시들하는 것도

    맴찢인디 누가 훔쳐간다요 ㅜㅜ

  • 테트라고날 작성자
    2024.05.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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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도라

    그르게유. 부디 전문영농인 양부모 만나서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는 수밖에 읍네유. ㅠㅠ

  • 2024.05.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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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체스카가 집어갔을 듯...;;

  • 테트라고날 작성자
    2024.05.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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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리부는소년

    난디? ㅡ.ㅡ

  • 2024.05.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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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테트라고날님 애착화분을!!!!!😭😭

  • 테트라고날 작성자
    2024.05.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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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킬라칙칙

    아직 서이 남았꼬 씨는 150알 정도 있지예ㆍ보시했다칠라요~!

  • 2024.05.2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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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비...애지중지 키운 아가들일건뎅...🌱

  • 2024.05.2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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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꼴라 칭구들아ㅜㅜㅜㅜㅜㅜㅜㅜ 탈출 성공했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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