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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헤르페스 1형

성병인 2형과 다르게 성접촉으로 감염되는 게 아니고,
전염이 쉬워서 대부분의 한국인은 어린 시절 감염된다고 함.
척수에 감염되는 거라 완치는 불가.


발병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포진이 생기는데
발병 확률은 20%, 재발확률 20%로
만성적으로 시달릴 가능성은 전체 보균자의 4% 뿐이라
보통은 본인도 감염되어 있는지 모르고 산다고 함.

 


하지만 그렇다고 증상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닌 게
무명이는 다행히도 96%의 확률에 들었지만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내이에 통증이 심하게 와서 병원에 가보니
척수에 감염된 헤르페스가 귀 신경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는 진단을 들었다고 한다 .. 해결 못하니까 그냥 진통제 먹으라고..

 

출처: 집근처 이비인후과 의원 이대웅 원장님 입

 

펌글 입니다.

쪽지 환영

신세한탄, 고민상담, 연애상담 환영

대출상담 안됨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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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30 17:43
    베스트

    피곤하거나 치과 치료 심하게 하거나 겨울 감기 걸리면 몸살 증상과 함께 입에 물집 생기는게 이거죠.

    저는 느낌이 오면 발병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를 먹습니다.

    물집이 생길때에는 절대 수건 같은거 식구들과 공동 사용 하면 안됩니다.

    성병으로 옮겨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하구요..

  • 2024.04.30 19:56
    베스트
    @또올

    헐  성병으로 옮겨 간다구요???  나이드니 조금만 피곤해도 입술에 포진 생기는데

  • 2024.05.01 03:57  (수정 05.01 04:05)
    베스트
    @필그림

    네 성행위 할 때 입으로 상대와 접촉하는 모든 행위가 위험합니다.

    눈으로 가면 실명!

    성기쪽으로 가면 바로 2형 헤르페스로...

  • 2024.05.01 09:34
    베스트
    @또올

    아~~~

  • 2024.04.30 17:49
    베스트

    개그맨 이선민 씨가 그렇다고 ㅋㅋㅋ ㅠㅠ

    https://youtu.be/2fZC9XWv170?si=Uy7Dbb-LcRdaeXTW

  • 2024.04.30 17:49
    베스트
    @윤작자

    IMG_3972.png

  • 2024.04.30 18:37
    베스트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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