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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2500명을 몰래 빼돌린 간호사 5
하얀눈의향기
2024.05.09 15:36
552
46
https://itssa.co.kr/1383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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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까미야
    2024.05.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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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 눙물. . .어. . 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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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삽입마 하루두번
    2024.05.09 15:41  (수정 05.0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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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대단한 분..정말 폴란드 국민들의 애도를 받으만 한 분 아니 전세계인들게 애도를 받아도 될 분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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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나라 🪖옝디🪖
    2024.05.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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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위대하시다 ....

     

    난 위기 속에서 남을 안 팔 용기라도 있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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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는제2의고향
    2024.05.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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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시드니 Manly 에서 랭귀지 학원을 다닐때 많은 유럽인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맨리에는 유난히 브라질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스위스 학생도 많았고 일본학생도 많았는데, 서핑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특히 많았아요.

     

    그중에는 독일 친구도 있었고 폴란드 친구들도 있었는데 늘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딱히 좋지 않았다기 보다는 폴란드 친구가 독일친구를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나중에는 둘다 감정이 안좋아서 소리를 높여서 대화하는데 폴란드 친구가 괴성을 지르며 한마디 하니 모두가 잠잠해졌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Bloody g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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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해서
    2024.05.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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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분이 있었다니 .......

    대단하시네요 이분 실화 영화로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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