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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https://itssa.co.kr/13763376

 

최근 매 경기 실점이 많지만 포스텍 감독은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있음.

경기 내용을 봐도 공격도 매가리 없어진 지 오래.

 

이피엘 루키 감독 포 감독에게는 한경기 한경기가 소중할 수 밖에 없고

시즌 막판을 이런 식으로 말아먹는다는 것은 본인 커리어에 큰 오점이 되는데...

 

왜 이런 상태가 지속되는지 추측해 보자면

 

1)  감독 역량의 한계로 변화를 주지 못 하는 것이고 이에 선수들도 동기부여가 떨어져 의욕 없이 플레이 하는 것

2)  변화를 주지 않고 일관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이런 해석도 가능해 보임

      포감독의 초점은 다음 시즌에 맞춰져 있는 것이고 이에 대해 구단과 협의가 되어 있다.

      그래서 대거 정리할 선수들을 이미 리스트 업 해 놓았고 선수들도 이것을 알아차리고 대충 뛰고 있다.

 

개인적으로 2번이 아닐까 생각 중.

쏘니의 모습이 너무 이해 안 됨. 선수단 내 분위기 분명 이상 있어 보임.

 

 

의사 결정을 다수결로 하는 거지

의사 표현을 다수결로 하는 건 아니잖아

딴지야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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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6 02:23
    베스트

    나도 구렇게 보임 2번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