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200석 이상은 먹을 줄 알았는데 못 먹음.

있싸인들은 출구 조사에서 200석 이상 나와서 김칫국 마시다 실망감이 컷나봄.

'이게 다 조국 때문이다~' 라는게 있사 정치인기글 분위기 였슴.

유래 없는 승리라고 자화자찬 정신승리 하지만..

유래 없는 등신 정권의 유래 없는 삽질에도 200석을 못 얻었으면 문제임.

민주당이 대 정부, 대 여 투쟁의 성과로 얻은 성과가 아니라

유래 없는 등신 정권의 자승자박의 결과..

이 호재을 이용하거나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전혀 기여를 못한 민주당의 무능이 가져온 아쉬운 총선 결과라는게 내 생각.

# 조국 

있사의 최고 빌런.

윤석열 한동훈이 보다 더 나쁜 놈인듯

민주당 당대표 이재명 보다 더 영향력 있는 총선에 가장 중요한 변수였고 총선 이후에도 향배를 가를 결정적 

힘을 가진 능력자라고 있사 정치인기글을 보면 그런 착각이 듬.

조국은 가족인질극에 병졸들과 백성을 버리고 전장을 이탈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장수였고

지금은 좀더 투쟁의지가 보이나.. 나이 50 이상 넘은 사람은 뇌가 굳어서 그 어떤 내외부적 충격이 오더라도

본질적 변화가 불가능하다고 봄.

울분에 찬, 순진하고 어리석은 책상물림. 

# 이재명

공천 혁명? 혁명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문재인식으로 자기는 암것도 안하고 당원들이 스스로 우물파게 만듬.

정치를 이렇게 하는거 아주 나쁜 정치라고 봄.

지지층을 피로하게 만들고 광신도들만 남게 만듬.

조국 보다 존재감, 영향력 없었슴.

내부 지지층 결집하는데 힘을 쓰긴 했으나 

외부 중도 표를 가져오거나 국짐 지지층의 전열을 흐트러뜨릴 만한 대여, 대정부 투쟁의 성과가

전무 했다고 봄.

# 이동형

김어준이 수박들과 이재명 사이에서 갈팡질팡 할때

반수박 친이재명 노선으로 주도권을 잡음.

 당대표 보궐선거 계속 잘나가다가..

총선에서 '조국리스크' '병립형' 을 밀었으나

조국리스크는 생각보다 없거나 있었다 해도 이동형 스스로 자주 얘기 하듯이..

쫄지 않고 자신감 있게 밀어부치면 될일도 쫄아서 주저주저 하면 그게 리스크가 됨.

김어준이는 이번에도 자신감있게 조국에게 '몰빵' 했고..

이동형의 예측은 결과적으로 틀린게 됨.

이재명이 연동형을 받아 들임으로써 이동형은 주도권을 상실하게 됨.

애초 이재명이 병립형으로 갔으면 조국 같은 샌님이 영웅되고 

감떨어진 김어준이가 다시 영향력을 복구하고 이동형이 바보 되는 경우는 

없었을것 같음.

외부의 압력, 협박,회유 보다도 쎈건.. 정나미가 떨어지는 것임. 정떨어지면 흥미와 관심자체가 없어질 뿐아니라  꼴도 보기 싫어짐.

정치만 알던 이동형이 정치평론 그만둔다고 하는건 그런 이유가 아닐까.. 개인적인 경험을 비추어 추론함.

# 김어준

쪼다.

민주개혁진영의 암.

부정할 수 없는 현실.

이동형이 없으면 이제 완전 김어준의 세상이니.. 

#잇싸

선거 한달, 일주일, 하루를 앞두고도 조국이 타령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많음.

선거 끝나고도 조국타령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많음.

전투 전에 서로 싸우고 노선투쟁하고.. 정상적인것이고 건강한 것이나

전투 앞두고 눈앞에 적이 아닌 같은 편에 칼을 겨누는건

덜떨어진 것이고 그런 자제력 없는 인간들은 수백만이 모여있어도 

전쟁에 도움이 안됨. 

유능한 전략가는 상황에 따라 전략 전술을 바꿈.

상황을 판단하고 능동적으로 전략 전술을 수정할 수 있는게 전략가의 능력.

이동형은 전략 전술을 수정했는데 있사에 일부 모질이들은 안따라줌.

이동형을 모지리 만들고 이동형의 영향력을 떨어뜨린 주범들이라고 봄.

다 욕하고 무시하고 반대하더라도 지지자들만 자기 의도를 잘 이해해주고 따라주면

꺽기지 않음. 이동형이 정치평론을 그만두게 만든 결정적 이유가 있싸이지 않을까? 싶음.

힘이 필요해서 우군을 만들려고 있사를 만들었는데 오합지졸 지잘난맛에 사는 모지리들만 

모이고 힘이 되는게 아니라 자기 얼굴에 똥칠을 하고 영향력을 약화 시키니..

있사를  그대로 유지 시키는건 이동형의 자존심, 있사지기의 생계보호, 의리 때문이 아닐까 싶음.

한편으로 아직 한가닥 희망의 끈을 잡고 있싸가 나중에 성장 발전하길 바라는 투자이거나

다른 한편으로 보면 이동형이 다시 정치복귀할때를 위해서 큰 도움은 안되지만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나아서

있싸를 남겨 놓은게 아닌가 싶음.

# 이재명 당대표 연임

이동형이 말하는 당대표 연임 하면 안되는 이유는 설득력이 1도 없었고

관행을 따르는게 무슨 민주주의 임?

필요하면 연임을 하던 중임을 하던 국가와 국민의 필요에 따라 하는게 민주주의이고

공격 받는거 또한 총선때 '조국리스크' 처럼 돌파할려고 하면 안될일도 아님.

이재명이 변질된게 아니라

거대 정당의 당대표라서 기존의 이재명다운 모습을 보일 수 없었다는게 참말이면..

당대표 하지 말고 국회의원 1인으로써 자유롭게 자기 역량을 보여주기 바람.

이동형 답지 않게 별 논리도 안되는 말을 강력하게 하는 이유는

숨겨진 의도가 있다고 봄. 그 의도는 나와 같지 않을까.. 이동형도 현제 이재명에 대해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다는게 내 생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