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20:51 (수정 04.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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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만뭘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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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트 신작인데 퇴근길에 보고 생각이 깊어져서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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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턴루디스카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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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피식대학 고소하려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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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er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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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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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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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딴지에 글 썼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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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큰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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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댓글쓰기풋/콜 옵션정도는 알아야 할텐데 말이지.
1000억이 많을수도 있고 적을수도 있고.
건전한 자본은 죽은자본일뿐ㅠ
우리 회계교수님은 첫강의부터 도덕심을 버리라고 가르침
도덕심 얘기가 아님. 그냥 다이다이 공평. 우린 그게 없지.
그래서 기업쪽이 아니라 정치쪽으로이야기 되야함ㅋㅋ
오너와 월급 사장이 맞다이로 싸우는건 인정.
찬탈은 불인정 ㅎ
계약주체는 늘 다이다이어야 함. 우리가 늘 위아래를 따져서 문제
예전에 삼성에서 천지인 만든 개발자가 인센티브 조금 받은게 너무 억울해 가지고 소송 했다
물론 졌지..
그런거다.
그냥 그런거 여기저기서 많이 벌어지는 건데
뉴진스라서 조금 더 회자 되는 거다.
계약은 쌍무계약 이어야 함. 근데 우리나라는 늘 갑이 더 유리한 계약으로 진행된걸 당연시하는게 문제인거고 천지인개발자 손을 들어주지 않은 법정이 더 문제인거지. 그게 우리 나라 스타일이니까..
갑이고 을이고 간에
쌍무 계약을 고문해서 억지로 지장 찍어서 받은거 아니면.
계약을 따라야 할 의무가 쌍방에 있는 것.
나중에 이러쿵저러쿵 할수도 있지~ 말도 못함?? 결과는 책임 지겠지.
말이야 할 수 있고
민희진쯤 되니까 신나서 받아 써주는 것
데츄 롸잇~~!!
월급 사장이라고하기엔 너무 많이 받죠ㅎㅎ 뉴진스는 56억인가 받았는데 민씨가 1000억? 3000억? 좀 어이없는듯합니다 하이브 없이는 절대 저렇게 못컸죠~거기다 하이브측에석 역대급 대우해줬는데 뒤통수 칠생각이나하고 뉴진스 먹을려고 모의하다 걸리니 그냥 장난이였다? 요즘검사 보는듯하네요 전
일반적으로 그정도면 정말 많이 준거 맞죠.. 저정도 주는데 저럴거라고는 방시혁도 생각 못했을꺼에요. 그게 맞아요. 근데 저는 누가 잘했냐 마냐를 떠나서 오너와 직원이 맞다이로 뜰 수 있다는.. 그런 면을 보여준거 같아서 중요한 논쟁으로 지켜보는 겁니다. 계약이란건 쌍무계약이고 다같이 다이다이여야 하는게 맞는데 우리는 늘 갑을 계약이라 갑이 유리하자나요.. 지켜보자는 겁니다.
건전한건아니지...
자본주의에서 계약 무시하는것도 그렇고
지 맘대로 안되는거 가지고 징징거리는것도 그렇고
회사의 아이템 몰래 빼가지고 나가려는 시도도 그렇고
오히려 건전한 자본주의에선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
그래서 흥미있게 보는 겁니다. 이미 계약 맺었는데 툴툴대니까.. 이러기 어렵죠. 누구나. 근데 암튼 질렀으니까.. 이거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면서 우리 사회에 어떻게 적용할 지 고민하자는 겁니다. 누가 잘했다 못했다 아니라.. 이 분쟁자체가 건전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는 거죠.. 이런 문제가 붉어진 자체가 아주 좋다고 봐요.
평생 살면서 저런 옵션으로 계약할 일은 없으니...
전 10억에 묶어도 노예계약 싸인허쥬..ㅠㅠ.
이부분 매우 인정. 하지만 자율권 보장해주고 데려왔으면 그렇게 하게 냅두지.. 또 뉴진스 안무랑 컨셉은 베끼길 왜 베낌? 옵션도 천억이나 줘놓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