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그리스계 러시아인들의 정교회를 배경으로 한 뱀파이어 영화를 한국에서 만들고 싶어요. 2년 동안 집필하고 준비해서 촬영할 예정이니 아마 4년 안에 완성될 것 같습니다.“
장 감독은 <파묘>의 각본이 크게 바뀐 것에 대해, 팬데믹 때문에 좀 더 희망적으로 만들고 싶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래는 나홍진 감독의 <곡성>과 같은 무거운 공포 영화를 만들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극장에 갈 것이라고 생각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너무 암울하고 어두운 것보다는 관객들에게 감정적으로 보답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https://www.screendaily.com/features/exhuma-director-jang-jae-hyun-on-what-lies-beneath-his-horror-hit-and-next-project-plans-exclusive/5192944.article
댓글 4
댓글쓰기기대되네요
저두 기대되요.
솔직히 사람들 호불호는 갈려도 장감독 상업영화 3개다 그냥 보기 재밌음
흡혈귀 정말 좋아하는데 .....
곡성 맹키로 공포스러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