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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2.08 19:05  (수정 02.0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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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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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0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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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니더
  • 골코 작성자
    2024.02.0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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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햇반 구정 술한잔한겨? 청주댓짜 샀담서...
  • 2024.02.0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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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코 엥? 설날 차례상에 올리야지예 청주댓짜는요 ㅋㅎㅎㅎㅎ
  • 골코 작성자
    2024.02.0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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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햇반 설날이 어젠줄...미안...😔
  • 골코 작성자
    2024.02.0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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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햇반 내도 그런 또라이중 한명이다.몰랏지! 조심하그레이~
  • 2024.02.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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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ㅜㅜ 토닥토닥

  • 골코 작성자
    2024.02.0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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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비뚜바😏 니도 토닥토닥...
  • 2024.02.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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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가지없는 사람은 빠른 손절이 답이에요.

    괞히 챙겨주고 상처 받아요.

     

    저는 백수 친구 제가 취업시켜주고

    일 가르쳐주었더니

    나중엔 자기 가르치려들지말라하더라구요.

    와 세상 착한척하면서 그렇게 뒤통수 치더라구요.

  • 골코 작성자
    2024.02.09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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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가좋아 헐....그야말로 글로만 듣던 검은머리짐승이 친구엿네요.ㅠㅠㅠ 사람이 젤루 무섭네요.어찌 그런...라떼님 진짜 상처받앗겟어요.토닥토닥.
  • 2024.02.0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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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코 근데 갸는 세상착한척 하고 살아
    주변에 다른 친구들은 갸를 좋은 사럄으로 알고
    저는 승질드러븐 손절녀로 알아요.
    하긴 저도 그 검은머리가 세상착한줄알고
    내가 발벗고 나서서
    취업까지 시켜주었네요.
  • 골코 작성자
    2024.02.0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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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가좋아 걱정마시길! 꼭 자기가 한일에 대한 벌은 받아야.언제가 됏든요!!!
  • 2024.02.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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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토닥토닥 🫂 

  • 골코 작성자
    2024.02.09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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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ㅋㅋ1234 60이 넘어도 인간관계는 아직도 어려워요.그래서 은퇴후엔 아예 사람을 기피하고 집에만 박혀있어요.남편이 걱정하곤해요.안나댕긴다고.
  • 2024.02.09 04:18  (수정 02.09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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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코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집콕하고 있어요 작년에 병원 간것 빼고 거의 안나갔어요 점점 사람만나는게 피곤해서 혼자 지냅니다
    혼자가 편해요 ^^
     

  • 골코 작성자
    2024.02.09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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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ㅋㅋ1234 그쵸.아예 인연을 안 만들면 상처를 안받을거라는 고런 얄팍한 ...근데 어디 사람 사는게 그런가요.
    전 워낙 잘 퍼주는 오지라퍼라...힘드네요.
  • 2024.02.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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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코 저도 잘퍼주고 너무 퍼줘서 문제 ㅎㅎ거절 잘못하는 오지랖쟁이에요 ㅋ
    그러다보니 조금 친해지면 사람들은 선을 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무례한 사람 정말 싫어요 ~
    저는 좋은 사람이지 만만한 사람이 아닌데 ..
    조금 외롭지만 지금이 마음은 편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 2024.02.09 15:33
    베스트
    @ㄹㅇㅋㅋ1234 맞아요.
    선을 넘는건 참기 힘들죠.
    왜그럴까요.
    잘해주면 만만하게 보고 무례해지는 사람들.
    ㅠㅠ
  • 골코 작성자
    2024.02.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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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ㅋㅋ1234 동감! 좋은사람이지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말!!!
  • 2024.02.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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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코 헤헷 ~^^
  • 2024.02.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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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ㄴ들은 어디나 있음요 그냥 욕 한번 해주시고 털어버리셈 

  • 골코 작성자
    2024.02.09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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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쑤좋~다-지화자 저도 혹시 누군가에겐 그런 미친년중에 하나일지도 모른다는 조심을 하면서 살아요.ㅎㅎㅎ
  • 2024.02.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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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토닥×100

  • 골코 작성자
    2024.02.09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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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크막토 토닥토닥×100
    감동입니다^^
  • 2024.02.0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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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샹년이네여......... 토닥토닥 

  • 골코 작성자
    2024.02.09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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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킬라칙칙 앗! 그런 심한욕을...더 해주세요.ㅋㅋ
  • 2024.02.09 00:26
    베스트

    에효..못 된 것..ㅉㅉㅉ 

    토닥토닥 👏👏👏👏👏

  • 골코 작성자
    2024.02.09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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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연어))={{ 인간관계는 상대적인거라 제가 저도 모르는 뭔 실수를 햇겟거니 해요. 그럼 알려주면 좋을텐데 ..ㅠ 저 사과의 여왕입니다 신속한 사과 와 반성!!!
  • 2024.02.09 02:51  (수정 02.09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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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ㅠㅠ 진짜 그 사람 넘 별루네요 ㅡㅡ

    해외에서 애 둘 낳고 키우면서, 애낳고 친정 엄마 못 온다고 주변에서 챙겨주신 분들이 그렇게 고맙고 감사할 수가 없던데...넘 속상하실듯요 ㅠㅠ

    토닥토닥 ㅠㅠ

     

  • 골코 작성자
    2024.02.09 04:18  (수정 02.09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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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국밥

    해외에서 애낳기 ! 안해본 사람은 몰르죠.ㅠㅠ 비바람치는 밤에 애기낳고 1인 병실에서 제왕절개한 배를 붙잡고 혼자 울엇던 기억...이젠 추억거리지만요.

  • 2024.02.09 11:06
    베스트

    살다보면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나겠죠. 특히나 그나마 말통하는 같은 나라 사람한테서 뒷통수 맞으면 후유증이 더 크지요. 별 수 없지요 뭐 그냥 잊으셔야죠. 

    한국 명절 기분은 전혀 안나지만 그래도 설 즐겁게 보내세요.

  • 골코 작성자
    2024.02.0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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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번시민 멜번님도 구정 잘보내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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