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관련된 곡들은 전세계를 거쳐서 수많은 명곡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이브 몽땅의"고엽"(샹송-Les Feuilles Mortes 팝송-Autumn leaves)이 있겠다.
그외 가을을 노래한 뮤지션은 셀수 없이 많다.
국내로 보자면 곧 도래할 10월 31일에 그토록 불러 재끼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물론 우리같은 스타일한테 이용은 놀림감중 하나이지만
지금 소개하는 그룹의 가을 노래중 굉장한 명곡이 있다.
영국의 아트록 그룹 "스트롭스"의 이 아름다운 명곡은 세대를 아우를만 하다,
음악을 많이 아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유명한 곡이지만, 오래된 곡이고 당시 곡이 발표 되었던 시기에 한국은 이런 곡들은 불모지였다.
하기에 소수만 아는 곡일수 밖에 없지만 곡 자체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도입부는 가을이 주는 쓸쓸하고도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로 출발해서 드넓은 광야같은 웅장함으로 이어진다,
이후 이어지는 감미롭고 낭만적인 연주와 보컬
이 드라마틱한 명곡의 하일라이트는 중반부 이후 나오게되는 감동적 오케스트레이션은 가을에서 겨울로 이어지는 서사에서 로맨틱의 극치를 이룬다.
https://youtu.be/bJaGE4GSCfQ?si=exRJCPj0VNox12yv
댓글 3
댓글쓰기초초대박. 진짜 진짜 명곡이네요. 이 노래를 태어나서 처음 들어 보다니....감사합니다.
웰컴 백~~~~~🥳🥳🥳
와.... 씨.....
겁나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