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자산의 절반 이상, 신규 투자의 100%를 미국장에서 굴리는 중인데 올해는 S&P500 지수와 반도체 위주로 매수해놨습니다.
4분기에 들어서 내년 불경기를 예상해서 일정 비율을 현금화 시켜놨는데, 불경기 예상이 무색할만큼 요즘 미국장 주가가 정말 좋네요.
최근 DRAM 시장을 보면 하이닉스가 HBM으로 큰 돈을 버는 것과 별개로 DDR5 시장에서의 기술력은 하이닉스>마이크론>삼성전자 순입니다.
DDR5도 돈이 되는 시장이여서 마이크론의 실적 개선을 예상해 매수했는데 수익률이 괜찮게 나옵니다.
지난 고점이 $97.36인데 저는 비슷한 지점에서 분할 매도할 생각입니다.
(하이닉스를 더 좋게 봤음에도 미장 위주로 투자 중이라 마이크론을 매수했고, 하이닉스의 상승폭이 더 커서 약간은 후회 중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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