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잘나갈때
주목 안받는 상장사 오너 2-3세들하고 엮였을때가 있었는데
나야 그때야 좀 잘나가긴해도 돈은 쥐뿔도 없는 하꼬 꼬맹이여서 구석에 처박혀서 술이나 받아먹고
술자리 불러준 업계 형님들 눈치보면서 이야기 듣고 있는데
큰회사도 아닌 조또 별 부가가치도 못내는 업을 하는 회사 3센가 그랬는데
술이 좀 취하니까 이새끼가 오늘부로 상속세는 끝났다라고 지들 옆에 친구들한테 말하는거
난 먼 소린가 귀만 세우고 듣고 있었고
하는 말이 차명으로 해서 주가 띄우고 다 팔아서 이제 정식으로 물려받아도 세금은 이미 준비됐다는 말이였음
시파 그때는 무슨회산지 모르고 몇일뒤에 기억나서 찾아보니 주가 10배정도 오르고 이제 빠질까 말까중이였음..
그때가 가물가물한데 2015-16년 정도였을거임..
그러고 어캐됐을까? ㅋㅋ
4~5년 빠지면서 제자리 옴
ㅋㅋㅋㅋㅋㅋㅋㅋ
게는 이제 회사 물려받아서 오너하고 있을까 모르겠다 ㅋ
댓글 3
댓글쓰기가끔 주가조작과 상관없이 다른 작전 세력에 의해 폭등하는 경우가 있음
그때 최대주주는 쾌재를 부르며 주가 팔아 재낌
이후 거품 꺼지면 다시 사서 지분 채워넣더라
단톡방이나 아마추어 인거구요
대주주 차명이 수십, 아니 수백조 까지 될수 있는데
대주주에 허락없이 한다? 돌대가리거나 미친놈인거
재작년 러시아 침공 때 그런 종목 많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