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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3.11 21:39  (수정 03.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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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1500775

한창 잘나갈때

주목 안받는 상장사 오너 2-3세들하고 엮였을때가 있었는데

 

나야 그때야 좀 잘나가긴해도 돈은 쥐뿔도 없는 하꼬 꼬맹이여서 구석에 처박혀서 술이나 받아먹고

술자리 불러준 업계 형님들 눈치보면서 이야기 듣고 있는데

 

큰회사도 아닌 조또 별 부가가치도 못내는 업을 하는 회사 3센가 그랬는데

술이 좀 취하니까 이새끼가 오늘부로 상속세는 끝났다라고 지들 옆에 친구들한테 말하는거

난 먼 소린가 귀만 세우고 듣고 있었고 

하는 말이 차명으로 해서 주가 띄우고 다 팔아서 이제 정식으로 물려받아도 세금은 이미 준비됐다는 말이였음

시파 그때는 무슨회산지 모르고 몇일뒤에 기억나서 찾아보니 주가 10배정도 오르고 이제 빠질까 말까중이였음.. 

그때가 가물가물한데 2015-16년 정도였을거임..

 

그러고 어캐됐을까? ㅋㅋ

 

4~5년 빠지면서 제자리 옴 

ㅋㅋㅋㅋㅋㅋㅋㅋ

 

게는 이제 회사 물려받아서 오너하고 있을까 모르겠다 ㅋ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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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11 22:13
    베스트

    가끔 주가조작과 상관없이 다른 작전 세력에 의해 폭등하는 경우가 있음

    그때 최대주주는 쾌재를 부르며 주가 팔아 재낌

    이후 거품 꺼지면 다시 사서 지분 채워넣더라

  • 곰별이 작성자
    2024.03.13 21:14
    베스트
    @잇싸웰 그건 세력이 병X인겁니다
    단톡방이나 아마추어 인거구요
    대주주 차명이 수십, 아니 수백조 까지 될수 있는데
    대주주에 허락없이 한다? 돌대가리거나 미친놈인거
  • 2024.03.13 22:03
    베스트
    @곰별이 테마주일 경우 그런 일 있어요
    재작년 러시아 침공 때 그런 종목 많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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