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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22 01:21  (수정 05.2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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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110252

학생회선거 끝나면

공약 따위 뒤로 하고 데모만 함

시절이 자신들을 민주투사로 봐주니 다행이지

사실상 모든 행사와 사업이 운동권 용이었고

그렇게 해도 학우들이 그냥 참았음.

그래서 아직도 저러고 있는거임. 습관이고 선민의식에 쩔어있음.

 

나도 돌아보면 학생회, 정파운동할 때 참 선민의식에 꽤 젖어있었던 거 같다. 돌아보면 우리 학우들 참 순수하고 착했던거다. 졸라고맙고 미안하네..ㅎㅎ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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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2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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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깜방갈 각오하고 데모 해보기는 했냐 ....어휴,...한심한 수준하고는...

  • 토마토스 작성자
    2024.05.22 01:46  (수정 05.22 01:47)
    베스트
    @푸르른날

    네 해봤어요...  가봤고요.. 됐니

  • 2024.05.22 01:47
    베스트
    @토마토스

    인증? 하실래요?

  • 토마토스 작성자
    2024.05.22 01:47
    베스트
    @푸르른날

    자라...  애기야

  • 2024.05.22 02:21  (수정 05.22 02:23)
    베스트
    @푸르른날

    그냥 지나가는 86 입장에서 보면 진짜 애기인데요. 그 분들 학생시절 감빵 갈 각오하고 데모하셔서 군부독재 몰아내신건 감사해요 감사한데.. 그동안 많이 해먹으셨잖아요? 길게 보면 20년 넘게 짧게 보면 근 20년을; 이제 그만 물러나 손 떼셨으면 좋겠어요. 민의 대변이 아니라 감투나 자리 자체가 목적이 되버린 분들이요.

  • 2024.05.22 10:33
    베스트
    @반달가슴곰

    글 내용을 조금 잘못 이해하신 것 아닌가 싶어서.. 짧게 한마디 드립니다. 

    이 글은 586에 대한 변명이 아니라 그들의 행동이나 판단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분석을 하신 겁니다. 

    그리고586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 원인과 그것에 대한 평가 그리고 개인적인 후회와 반성까지 조금 섞어서 쓰신 것이구요.

  • 2024.05.22 01:50
    베스트

    너님 글을 잘 보세요....한심한 수준하고는...

  • 2024.05.22 02:20
    베스트

    삭제한 댓글입니다.

  • 2024.05.22 10:24
    베스트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지금은 맘이 복잡하실 듯 하고요.

    원래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