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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어도어 제공]원본보기

뉴진스 [어도어 제공]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이 각자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다섯 멤버는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어제 재판부에 탄원서를 냈습니다.

멤버들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사태에서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민 대표를 지지한 데 이어, 멤버들 역시 탄원서를 통해 민 대표 측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입니다.
 

뉴진스 멤버들 탄원서 제출 [법원 홈페이지 캡처]원본보기

뉴진스 멤버들 탄원서 제출 [법원 홈페이지 캡처]
하이브 측은 어제 열린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 "민 대표는 아티스트의 보호에 전혀 관심이 없다"며 "자신이 방패가 돼 모든 풍파를 막아줘야 하는데,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을 방패로 내세워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어도어 임시주총은 오는 31일 열릴 예정이며, 재판부는 31일 전에 결론을 내린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어도어 측은 하이브가 민 대표의 해임 안건 처리를 위해 임시주총을 소집한 것과 관련해 '주주간 계약을 위반한 것'이라며 하이브의 찬성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김상훈(sh@mbc.co.kr)

잇베라는 새끼는 분리가 답이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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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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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 2024.05.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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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도 사회생활을 모르는 가 보네.

  • 2024.05.18 18:16  (수정 05.18 18:17)
    베스트

    뉴진스도 해약하고.. 민씨도 짤렷 나가고..

    두팀이 힘합쳐서 새로 도전해보면 되겠네.. 모아놓은것도 있으니 깡그리 긁어 모아서...

     

    메이저를 등에업고 모든 혜택을 누린것들이.. 개인적 감정을 앞세워 행동하면.. 하고픈 대로 해주어야지

    민희진이가 지덜 개쌍욕하고 모멸감준거  공개되기전에 탄원서 올린 모양인데.. 지금 이불킥 이려나

  • 2024.05.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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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는 피프티피프티와 비슷하게 흘러가네

  • 2024.05.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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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지 처참...

  • 2024.05.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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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들아...니네 엄마라고 자부하는 사람이 니들 뒷담화를 그리 저급하게 까대는데도 그러고 싶냐?

    어제 박명수 채널에서 밝은 모습 봐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누가 니늘들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있는 것이냐?

  • 2024.05.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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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 갖다 버렸어도 엄마라고 찾아가는 아이의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