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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 대통령실은 반복되는 의혹투성이 수의 계약 논란에 대해 투명하게 해명하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 토론회’를 둘러싸고 석연찮은 수의 계약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데도 대통령실은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로부터 총 2억 원 규모 민생토론회 용역 수주를 받은 한 업체는 간판도, 사무실도 없었고 직원은 고작 3명에 불과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실과 해당 업체가 두 건의 계약을 맺은 시점은 각각 행사가 열리기 나흘 전 또는 하루 전이었습니다. 

 

보안이 매우 까다로운 대통령 행사를 사무실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회사와 벼락치기로 수의계약 한 것을 상식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대통령실은 취임 초 용산 이전 당시에도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기술자가 2명뿐인 신생 인테리어 업체와 수의 계약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대통령 주변에서 계속해서 의문의 업체와의 깜깜이 수의계약 논란이 나오는 것을 국민께서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대통령실을 둘러싸고 누군가 농간을 부리며 사적 이익을 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실은 용산 이전부터 시작해 민생토론회까지 대통령실을 둘러싼 수의계약과 그 세부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십시오.

 

국민 혈세로 체결한 계약들에 대해 납득할만한 설명을 하지 못한다면, 대통령 주변을 둘러싼 의구심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임을 경고합니다.

 

2024년 5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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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7 12:46
    베스트

    kyong.jpg

  • 2024.05.07 12:47
    베스트

    ㅋㅋㅋ 과학경호 한답시고 한 로봇개 수의계약도 털어 주소서~~

  • 2024.05.07 13:02
    베스트

    해명하라 해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