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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02 22:55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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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685939

조국당 차규근은 관행과 제도개선을 말했고

 

<앵커> 최근에 이제 나온 이슈 중에 이화영 전 경기도지사 측 부지사 측이 검찰청 술자리 회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검찰에 계셨던 분으로서 이 사안 어떻게 보시고 계십니까?

<양부남> 일단 제가 검찰에 오래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굉장히  참담함을 느껴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검찰은 스스로 존재 의미를 부정한 겁니다.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검찰은 스스로 명명백하게 밝힘으로써 이 검찰이 정권의 사유물이 아니고 국민의 검찰로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지금 검찰에서는 계속해서 이화영 부지사가 음주 일시 장소 음주량에 대해서 진술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다라고만 하고 있는데 이 부지사는 지금 교도소에 수감된 몸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기억력에 한계가 있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일단 진술의 변화만 주장할 게 아니라 검찰 스스로 이걸 좀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3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는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검찰 스스로가 좀 바뀌고 이것이 검찰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우리 당에서는 국정조사도 할 수도 있고 특검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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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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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2 23:24
    베스트

    피의 사실 공표 금지는 조국이 먼저 만들었는데 무용지뭏이었단 얘기는 안하네

    검찰은 해체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