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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4.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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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306148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무총리, 비서실장 인선에도 김건희 여사가 개입한 겁니까? 윤석열 대통령, 국민 앞에 직접 답하십시오

 

국무총리, 비서실장 인선에 가리지 않고 막나가는 메시지를 내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옳은 국정 방향입니까?

 

대통령실 공식 인사라인도 모르는 하마평이 대통령실 관계자발로 나왔다는 것 자체가 레임덕입니다.

 

일각에서 제기한 것처럼 김건희 여사 비선 라인이 대통령 인사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겁니까?

 

“대통령 부인은 그냥 가족에 불과하다. 법 외적인 지위를 관행화시키는 건 맞지 않는다”고 했던 것은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윤 대통령은 박영수 특검팀 수사팀장으로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를 맡았던 장본인 아닙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탄핵된 박근혜 정권을 망각했습니까? 아니면 자신은 다르다고 정신승리를 하고 있습니까?

 

너 나 할 것 없이 고사해 참모진조차 꾸리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아무리 레임덕이라 하더라도 비선의 인사개입은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던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십시오. 갈수록 커져가는 김건희 여사 비선 라인의 인사 개입 의혹 역시 직접 국민 앞에서 답하십시오.

 

 

2024년 4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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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nie.S🌙 작성자
    2024.04.19 15:47
    베스트

    수사하면서 배웠나 ???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