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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4.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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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273090

 

노종면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대통령은 구제불능의 고집불통 대통령입니까?

 

언론보도에 의하면, 윤 대통령이 최근 일부 당선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국정 방향은 옳다”, “철학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역시나 “저부터 민심 경청하겠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약속은 거짓말이었습니다. 

 

왜 대통령이 대국민 메시지에서 시종일관 ‘방향은 옳았는데 실적이 좋지 않았다’는 변명을 늘어놓았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에도 귀를 틀어막고 ‘자신은 옳다’며 고집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우습습니까?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의 고집은 국민도 고칠 수 없는 중병입니까?

 

국민의 회초리에도 꿈쩍하지 않고 오기를 부리는 대통령을 보고 있으니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구제불능의 대통령입니까? 국민께서 대통령이 변할 수 있다는 기대마저 깨끗하게 포기해야 합니까?  

 

국민은 총선 이후 윤석열 정부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기대마저 꺾였을 때 터져 나올 국민의 분노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합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대통령이기를 자처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대통령의 불행인 동시에 국민, 나아가 국가의 불행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더 늦기 전에 고집을 내려놓고 진심으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통의 국정운영에서 탈피하기 바랍니다.

 

 

2024년 4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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