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 또 뭐가 지나갔고만예.

잘 읽어보고 생각해볼께예.

힘든 페널티네요~

아이디에 자기 지역을 병기하고, 

그 지역 외에 비하하면 엄중한 페널티를 주는 걸로. 

지역은 거짓으로 병기해도 상관없지만, 자학으로 바뀜.

무제한 적인 허용을 하되 집단 지성의 힘으로 신고건수 100명에게서 접수되면 지역비하로 하는게 어떻습니까?

자동화 시키기도 쉬울테니 잇싸지기의 시간도 절약될거 같네요.

100명이나 되는 사람이 지역비하다라고하면 아주 심각할겁니다.

진짜 잇싸 관리가 엄청 힘들거 같다고 생각되는게

글에서 묻어난다

잇싸지기 말이 백번 맞다고 생각드네요

사례 사례 재판하듯 판단하기가 모호하고 애매하니

이 건은 고민이 엄청되네요

관리자는 힘들어ㅠㅠ밥 꼭 한번 얻어드시길...

삭제한 댓글입니다.

규칙이 있으면 그 규칙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또 생기더라고요
저는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선을 심하게 넘는 경우는 또 다른 규칙 적용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짜증나게. TK비하 좀 한 사람이 있다손 쳐도 그렇게 죽자사자 달려드네. 사람은 개인 감정이 있고, 그걸 이런 곳에 와서 푸는 건데, 마치 자신만 절대선인 것ㅊㅓ럼 하면 존나 거부감 들더라.

TK에서 힘들게 이쪽 지지하며 사는 사람들보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는 건 당연히 알고 있잖아? 나는 잇싸에서 지역비하멘트는 한번도 한 적이 없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이찍보다 더한 인간 취급당하는 것 보면, 그것 또한 홍위병이나 광기처럼 보이긴 매한가지더라.

물론 안 할 수록 좋은 거지. 그러나 일상에서 친구들과 뒷담화도 하잖아. 그러면서 짜증나는 감정을 공유하거나 푸는 것이고. 그거의 연장선이 잇싸지.

사소한 지역비하멘트도 매번 멱살잡이하려고 들면 그건 또다른 경직성,, 극우페미의 행위가 떠오른다. 스스로 자기검열의 올가미에 갖히는 느낌이라고.

이부분은 알아서 자정작용이 되게 만드는게 제일 낫다고 봅니다.

제가 호남이지만서도 다음 총선에 상당부분 수박들이 공천을 받을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부분에 대해 극도의 호남 비하 및 비난이 쇄도할테고 저역시 동참하겠죠.

이부분은 어떻게 규정할것인가 

결국 커뮤니티라는것은 "적응"과"도태"의 반복인데, 결국 과도한 내용을 쏟아내고 비판과 비난이 쇄도하면 자기반성을 하던지 적응 못하고 떠나겠지요.

오늘 TK건 역시 그에 대한 비난과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그런 댓글을 받은 당사자 역시 생각이 생기겠지요.

이부분은 유저들끼리 격한 격론이 필요한 내용이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복잡한 지점이 있고, 모호함에 대해선 공감합니다

"역시 TK" 와 같은

가벼운 조롱 비판 그냥 넘기고 ㅈ같지만 참습니다

관련한 제재기준을 규정짓기엔 아직 어려움이 있고요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생명과 관련 또는 멸칭(아직TK가 멸칭은 없으나)은 제재 대상이 반드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각박한 그곳에 내 가족이 사는데

"저 새끼들은 자연사 하면 안된다"

는 수준이하 글은 강한 제재를 꼭 받아야합니다

생명을 운운하며 지역비하 글들은 제재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기횽 뭐든 절대지지해요!! 이런 지기 없다 진짜.....♡

잇싸지기님 말에 공감합니다

제가봤던 글도 대부분 2찍이 몰려있는 특정지역에 대해 당연히 2찍을 염두하고 쓴 글이었습니다. 그걸 지역비하로 판단할거면 대한민국 어떤 지역도 거론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경상도를 제외하고 그 어떤 지역도 이건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았죠. 선거때마다 욕먹는 강남도 경기도도 강원도도.

따라서 특정 경상도 지역만 대상으로 지역혐오를 적용시킬수는 없다고 봅니다. 해당지역이 대한민국에 어떤일이 있어도 정치적으로 편향된 지지 성향을 보이는 것은 실제하는 정치사회적 현상이니까요.

만약 해당건이 지역비하로 페널티대상이 된다면 이대남이니 틀딱이니 하는 세대혐오도 전부 동일하게 처리해야 할 것 입니다. 또한 없는 사실로 홍어니 빨갱이니 뒷통수니 하며 사회적으로 차별 받았던 호남과 비교할 사안 역시 아니겠고요. 일부 극단적인 케이스는 기존 규정으로도 저리가능한 부분이니 논의에서 제외시키게 맞겠습니다.

다만 이건에 대해 서운하실수 있는 해당지역회원들에 대해서는 관련 표현할때 좀더 타겟을 2찍 한정으로 인지될 수 있게 배려가 있으면 좋겠네요. 

전라도 다 죽어라 홍어 어쩌고 그러면 화 안나나요? 

(나 광주)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다 싸잡아서 말할때 

힘들 잖아요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지난번에도 비슷한일이 생겼고 이번에도..  앞으로도 생길수있는 일이니... 잇싸에서라도  다른측면으로 방법이 나올수 있다 생각해요 

잇싸지기님 공론화해주셔서 감사해요 

충분히 많은 의견을 보고  같이 바라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잇싸지기님의 이런 소통,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지역비하 풀어주면

그 이후에는 세대비하 성별비하 종교비하

다 풀어주던가

그거 아닌이상 욕설이 같이 들어가는게 아닌이상 그냥 넘어가는게...

솔직히 지역비하에 발작하는 사람이 세대비하 종교비하는 또 하는데...

결국 개인적인 발작버튼일뿐... 커뮤차원에서 추가적으로 규제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커뮤니티내에서 욕설 금지라는 규칙에 추가로 배려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지역 비하가 꼬우면 본인들도 다른 비하하지 말던가...

근데 그렇게 비하 하는 것들 하나하나 다 사용 금지면 커뮤에 글 쓸게 얼마나 된다고

결국 비하 자체가 안된다라는 규칙이 아닌이상

지역비하만 따로 안된다 규정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당장 특정 유튜버 선호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신도니 뭐니 몰아가는건 정당한거고?

뭐 애초에 문재인 시기 민주당 지지하던 2030남성들은 일베니 2찍 작업세력 이니 뭐니 각종 비하발언 들으면서도 본인 소신 밝히고 욕 먹음..

지역 비하? 그냥 참아... 

그것만 특별히 배려할 이유없음

정말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우선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내용은 충분히 저도 예전에 커뮤니티 운영진에 있어봐서 이해가 되고 납득도 되고 고민도 공감이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주관적 판단에 의해 운영이 된다면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납득되지 않아 받아드릴수 없을 것이고

또한 그 일관성을 갖기 어렵고 (자주 오고 자주 글 쓰는)사람에 따라 나도 모르게 감정 이입이 되어 사견이 끼게 되며

그 주관적 판단의 개입은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게 사람이라 어쩔수 없는 경향성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다 시나브로 클릭수가 줄어들며 가입은 정체되다 소수의 주도권자(항상 노는 사람)들만 남게되는 

작은 소모임 카페로 전락하게 되는 거죠.

제가 드릴수 있는 얘기는

이번 처럼 공개하고 의견 수렴해서 그 변화에 맞춰 하나씩 하나씩 규정을 만들어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정답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조금씩 조정하고 조율하면서 계속 해나가야 하는 끝없는 여정이라 생각됩니다.

관리자인 지기님 스스로도 항상 경계하고 지금처럼 항상 고민을 하신다면 최고의 커뮤니티 공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런 공개적 의견을 구하는 자리가 없었으면 게시글을 통해 공개 신고와 함께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물으려 했습니다.
스샷 자료를 통해서 왜 그사람의 글이 공개 저격(타켓팅)글이 되는지 그리고 규정대로 조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1. 질문(및 건의)

① 질문: 신고글을 작성해서 보낸후 제가 보낸 내용을 확인하려는데 안보여서 묻습니다. 혹 제가 못찾았은 건가요? 아니면 없는 건가요?

②건의:  만약 신고한 글의 당사자인 제가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그런 기능을 만들어주시는 것은 어떠 하신지 의견 여쭙습니다.
그 이유인즉

신고도 나의 기록인데 그런 기록이 없다면 내가 누구에게 어떤 내용으로 신고의 절차를 밟았는지 알수가 없게됨.

그로 인한 실수나 오해 또는 즉각적 상황 파악이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제가 신고하면서도 신고한 내용이 올바르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전달은 됐는지 읽어는 봤는지 알수가 없어서 그냥 기다리거나

똑같은 내용의 신고글을 계속 보낼 상황이 있을거 같아 이렇게 건의 드립니다.

2. 신고 내용에 대한 추가 의견 전달

어떤 좋은 제도나 규정을 만들어놔도 꼭 악용하는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제가 이곳 규정을 아직 잘 모르기에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그런 부분이 있다면 정정 해주시면 감사)

제가 찾아본 규정(전부는 못찾음)
주로 아래가 적용되더라고요.찾다보니 지기님 고생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그런 일에 껴드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룰은 지키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룰이 맞게 적용되는 것인지 내가 룰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니
수고 스럽더라도 꼭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상욕과 패드립 및 저격을 받은 회원의 신고가 접수된 경우
- 민주진영 전 대통령들에 대한 과도한 비난, 멸칭사용 및 욕설 
- 무분별하고 의미없는 신고도배

이중 저격을 받은 회원의 신고가 접수된 경우 페널티를 부과하게 되어 있는데

신종 수법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통용되던 방법인지 저는 모릅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근거 자료는 모두 수집해 뒀음)

ⓐ 먼저 전체 게시글로 '~ 하는 ㅇ ㅇ ㅇ신도들'이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싸잡아 매도글을 쓴다. (14시29분)

ⓑ 그리고 저격하고 싶은 자의 게시글로 가서 가서 댓글로 ㅇ ㅇ ㅇ 신도 라고 쓴다.(14시32분)

만약 이게 허용 된다고 하신다면 저도 그렇게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정인에게 찾아가서 ㅇㅇㅇ신도라고 하는 것도(특정인을 매도하고 비난하는 행위)

허용되는 범위의 것이라면 저도 앞으로 애용하겠습니다.

커뮤니티 규정을 만드는 이유는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다른 사람에 대한 표현의 자유와 생각을 존중하고 그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여

건강한 대화의 공간을 만들고자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저는 이동형이 말하는대로 마음껏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껏이 특정인들에게 여론몰이 하듯 하는 마녀사냥은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