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경주 민심
장례식장에서 술취하면 으레 나오는 정치이야기
누군 어떻네 누군 어떻네
이재명 말은 참 잘한다 연설 듣고 있으면 다맞는말 같고 빠져든다
그래도 대통령 또 나오면 안될꺼다.
오세훈이는 어떻다 홍준표는 안된다 김문수는 많이 늙었더라
나라가 힘들다 문재인 잘못이다 등등등
넌지시 저에게 이낙연은 그래도 사람이 점잖고 괜찮지 않냐
지난번에 이재명 대신 나왔으면 됐을텐데 묻길래
이낙연은 전라도 사람인데요??
그리고 여기계신분들 모두 윤석렬 뽑았잖아요?? ㅋㅋㅋㅋ
침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묵끝에 마누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석렬 얘기 절대 입에 안올린다는
댓글 18
댓글쓰기ㅇㄴㅇ이라니 사람보는 눈 참 ㅋㅋㅋㅋㅋ
고향이 그쪽이고 부모님이 경상도 사시지만 그쪽은 사람 보는 눈이 정말 없어요..
선거때마다 지인들한테 고통받으시는 울부모님 안쓰럽 ㅠㅠ
이제 바뀔겁니다..저희아버지 고향 경남고성이고 완전 산골이라
여태껏 극우로 사시고 박근혜 탄핵땐 태극기부대셨지만..
알콜돼지는 미친놈이라고 이재명찍으셨고 알콜돼지는 미친놈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으십니다..
차마 그 돼지찍었다고 말씀을 못 하신 듯합니다.
TK는 그냥 버려요
저는 대구인
대구인 2222222
윤석열 뽑아놓고 부끄러우니까 개소리 하는듯 합니다 절대 1번 안찍어줍니다 저사람은
경상도의 민주주의는 늘 투표장 앞에서 멈춤.
이런저런 이야기에 분노를 해도 분노만 하지 그게 막상 투표장 앞에 서면 지역이기주의 나 항상 하던대로의 빨간당 찍기로 변하지.
경상도는 너무 "우리주의: 가 강함
민주당이 언론 개혁 안한 이유가 다 있지요~~
전략적무시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TK는 버려야함.
인구는 드럽게도 많아가지고. 쩝.
저희 부모님 대구 인근 소도시. 평생 국힘만 찍고 박정희 박근혜 열혈지지. 그러나 이번 대선은 토론 몇번 보시더니 이재명 픽. 윤석열 저놈은 깜이 아니라고 하심. 최근 만났을땐 앞으로 5년은 희망이 없다 생각하고 그냥 자기 할일 하며 살아야된다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