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엠비때
당시에 외식문화의 한 축을담당했던 조개구이 찜 그리고 무한리필집들이 확 사라졌던적이있을거임
내가 여기저기 좀 취재해보니까ㅋㅋ
이게 정권의 대북정책문제랑 관련이있었음
노통때까지만해도 활발했던 대북교역으로
당시 조개중 사이즈가 대합에가까운 큰조개 3종세트
돌조개 참조개 민들조개가
님들 상상 그 이상으로 엄청나게싸게들어왔었고
심지어 무한리필도 가능한 시절이었음
그런데 엠비정권때 대북교역 침뱉고 딱 중단됐고
그 조개들도 안들어옴
들어왔다면 중국을경유해서 들여왔었는데
쓰리쿠션으로ㅋㅋ
가격이 폭등함ㅋㅋㅋ. 무한리필집은 사라졌고
조개집들이 많이 문을닫았었음ㅋㅋ
내가 또하나 주목했던 식재료가하나있었는데
바로 고사리
옛날에는 시장같은곳에서 북한산 고사리 종종 봤었을것임...
이 고사리도 돌 참 민들과 똑같은 메커니즘으로 중국을 경유해서오게되었음
정치란말이지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우리 삶에 훨씬 많은 분야 많은종목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말이야...
정권의 성격에따라서 삼라만상 오만가지에 다 이해관계가 밀착되어서 변화한다는거지...
그저. 서서히 바뀌어서 우리가 체감을 못할뿐
댓글 10
댓글쓰기그럼 그 많던 조개들이 다 북한산이었던 건가요?
이잼이 항상 말하죠 정치는 실생활과 항상 연결돼있다 정치는 국민의 삶을 낫게하는게 목적이다 정치는 이념투쟁이 아닌 국민실생활을 더 낫게하는데 목적을 두고 정치를 하는사람들을 뽑아줘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들도 더 나은 삶을 누릴수 있습니다
그러게 북한산 고사리ㅋㅋㅋㅋㅋ
네... 북한산이였습니다...
북한의 해변가..
맨발에 밟힐정도라는 말이 있었드랬죠...
그런데 쥐새끼때... 사라지죠....
참 여러군데 쓰레기짓을 해놨네, 개같은 쥐새끼🤬🤬조개랑 한잔하고프다 ㅠ
농수산물 무역이라도 자유롭게 하면 정말 확 달라질텐데요 ㅠㅠ
고랭지 배추가 이젠 남쪽에서는 어렵다네요 기온이 올라서 북쪽 배추 야채는 더 맛있을것 같은데 .
대천으로 가시면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