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나와서 사법고시 합격해서
날고기는 놈들 사이에서 좋은 성적 내서 판사가 됐으면
나보다 똑똑한 놈이니까 걔네들이 하는 말이 맞겠지...
옳고 그름보다
누가 승자이고 누가 패자인지가 더 중요한
노예근성에 쩌든 노비들임
그 결과가 부당하면
저항은 못할망정 원망이라도 해야 개선의 여지라도 생기는데
얘네들은 그거보다 체제니까 질서니까 순응해야지
거기에 저항하면 내가 그 체제 자체를 부정하는거라고
생각하고 그게 현명한거라고 판단함
이러니 기존 체제를 비판해서 바꾸려고하는
모든 시도에 안좋은 면만 쳐다보는거
탈원전이니 검경수사권조정이니 기본소득이니
다 기존 질서를 바꾸는것들
헬조선 헬조선 노래를 부르면서
막상 변화하자는 얘기를 꺼내면 70대와 손잡고
이 변화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극렬하게 반대함
얘네들 다루는 방법은 내가 볼때 딱 하나임
우리가 승자이고 우리가 우월하고 우리가 더 강하다는 걸
보여주면 됨
그러면 아 주인님이 바뀌었구나 하고
입닥치고 따라옴
대화를 해? 토론을 해?
타협하고 조정을 해?
내가 볼때 그런 거 필요없음
지들이 좋아하고 빨아제끼는 이준석이
같은 사안에 같은 판사가 한 판단의 결과가 180도 달라지는
이런일을 당했는데도
이런 반응을 보인다는데 절망을 느낀다
자의적인 판단보다 나보다 잘나보이는 놈의 의견에 순응하는 걸
현명하다 착각하는 이 자발적 노예들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전진을 하나?
같은 나라에서 똑같이 교육받았는데
얘네들은 대체 뭐가 문젠걸까
댓글 6
댓글쓰기우리 민족이 순응에 최적화 되어 있는듯합니다. 이 병신같은 사고를 깨는게 참힘드네요...
그 DNA 다 남아있는거같음
강자에게 순응하고 약자에게 비아냥거리는건 쪽바리의 종특이기도 함. 국짐지지한다는거 자체가
모난돌이 정맞는게 아니라 그 모난돌이 세상을 바꾸는건데
세대를 막론하고 어두운 장막의 뒤에서만 한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살코애들은 그냥 마삼중 빠는
일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