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빠가에서 엠씨장원 대타로 나온 날.이선옥작가가 나오고 페미에 대한 스탠스를 보고 난 그를 잊었다.

최근 민주당 청년 정치인 중에

매력잇거나 능력잇는 사람 한명도 못봄

저놈도 두 다리가 공중에 뜬듯..

추락만 남은듯..

젊으면 질러야지...

질러버리는 똘끼 측면에선 이동학 수준도 못 된다.(이동학 싫어해..)

큰 그림이든 작은 그림이든 자신의 그림을 그리려면 그것에 올인해서 스케치를 해야 할 때가 있다.

그게 없는데 정치인이라는 타이틀을 달면 안 돼. 의원 뱃지 달고 그려볼래? 

그런 애들이 바로 초선 수박들이지...

솔직히 띵가띵가 놀고 있는 창석이가 부럽긴 할꺼야...근데 창석이는 말하는 재주가 있지만...

영훈아 넌 없다. 타고난게 없다고...그럼 정치에 올인해라.

그럼에도 니가 니 나이 때 창석이보단 낫다. 갸도 골치 아팠어...

옳습니다. 박위원장?? 진짜 정치하려면 눈치 보는 스탠스는 그만 가져가야할 듯 무슨 겉으로만 청년임

기술 배우라고 진지하게 조언 해주고 싶네요ㄷㄷㄷ 이미 뽕맞아서 의원들 가방모찌는 못할테고...호프집 올인하던지 아님 기술배워서 취직하던지 해야할텐데...

자기 컨텐츠 없는 정치인은 결국 결과가 뻔함

그래서 대세에 편승하거나 눈치를 봄

박영훈한테 컨텐츠가 안보여서 개답답

타이틀  빼놓곤 뭐 없음..
20대 후반 나이면 사실상 20대 초중반한테 아이콘 될 만한데 그런행보도 없고...
좋빠가 이선옥작가편 나와서 입꾹시전한거 보면 절레절레

청년들 정치 데뷔가 수박들 통해하니까 그래요.  누가 데려왔냐도 중요함.  결국 수박이 데려온 애들은 수박 아바타임.  박영훈 누가 데려온건지 모르고 수박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지만 지금 민주당 청년이라고 하는 것들 지켜봐야함.  헛소리 하면 청년이고 나발이고 패야됨.   젊다고 생각똑바르고 나이먹었다고 다 꼰대 아님.  

쉴드 칠려는건 아닌데  다음 총선때 민주당 찍을 명분으로 무슨 이야기를 할거냐?  라는 질문에 저런답변을 한것이 아니라 저말  말고는 할 말이 없는 거를  꼬집은 거라고  이해 했습니다 민주당을 찍을수 있게  더 열심히 해서 민주당이 좋아서 찍게 만들어야 된다고 꼬집은거 같았는데  다시 들어봐야 겠네요....

수박 새끼들도 그걸 너무 잘 알아요

니들이 어쩔건데 국짐당 찍을 꺼야?

그러니 지지자들을 무서워 할리가 없음

선거 닥치면 다 노예가 되버리는 마법리 펼쳐짐

그리고 또 배신당하는 지지자들

무한반복

수박밭 개간은 아직은 요원

솔까 우리 진영에 그럴 힘이 없음

털보가 박영훈보고 그랬지.  "김어준 과의 정치인이 나왔다"고.

선명성이 부족함. 정치판 선비질에 너무 빨리 물든 느낌. .... 청년답게 좀 더 패기넘치는 모습 보여줬으면.

당내에서 해당해위 했던 똥파리들 이재명대표 당선되고 탈당중이라고 하니까 당비 받아야 되니 탈당하지 말라는 말도 청정구역에서 했죠

월 천원밖에 안되는 당비가 중요한지 당내에서 내부분탕 못 치게 해당행위자들 정리하는게 중요한지...

지금 뭐가 중요한지 핵심을 잘 못 잡는 것 같아요

이작가, 청정구역 형들 얘기 잘 받아들이면서 맥락과 핵심을 잘 잡는 현명한 정치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