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을 하면
핵폐기물이 나온다.
독성 빠지는데 20 만년 걸린다.
이걸 영구히 격리해야 하는데
핀란드만 성공했다.
땅 찾는데 17년 걸렸고
공사하는데 12년 걸렸다.
그 이름이 바로 온칼로.
앞으로 100년 동안 저장하고
영구히 격리시킨다.
5백미터 지하에 저장하는데
18억년 된 화강암 지층이다.
10 만년정도 지진이 없을걸로 예측한단다.
그런데 사실 얘들 핵발전소는 4개밖에 안된다.
우리는 30개 정도 된다.
그럼 우리는 이런거 8개 정도 지어야 하는데
학자들 말로는 한반도에는 그런 지층이 없단다.
그래도 윤석열은 원전을 강조한다.
리베이트가 10퍼센트 이상이니...
재처리로 없애면 된다는 소리 하지마세요.
말도 안되는 개소리니까...
댓글 4
댓글쓰기서울이 올라 앉은 경기육괴는 18억년 묵은 변성암 지대이긴 하지. 안전성 축면에서는 대륙의 핵 순상지에 위치한 핀란드와 대륙 연변에서 겨우 벗어난 한반도를 비교할 수는 없고.
근데, 저 내용은 요즘은고등학교 지구과학 2에서도 배우는 듯.
북한 핵재처리 문제로 핵폐기물을 캐나다에 보내는걸 로 아는데요...지금도 일본핵폐기물 캐나다로 보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