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가
+
-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 추천 조회
-
공지
페널티 규정 강화
76
잇싸지기read more05/24 248 1.6만
-
339073
서미화 보고 스픽스 엠씨랑 헷갈렷음
맑은영혼read more12:37111212
-
339072
아니 서미화가왜?
내일은일식왕read more12:3233120120
-
339071
근데 검찰이 이낙연과 전해철을 털지 않는 거 보니까.
3
read more
.svg)
Raider171
12:32555959 -
339070
나는 왜 출산률을 늘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5
테트라고날read more12:29227878
-
339069
"제가 장사를 해야 되므로...".twt
4
read more
.svg)
oo
12:24999999 -
339068
서미화가 딜러일줄은
read more
로그아웃
12:2488185185 -
339067
두 혐짤들의 질의 순간
2
read more
it’sshowtime
12:2355105105 -
339066
나는 서미화를 픽했고..
5
read more🐞🌊🈚🎱
12:191818236236
-
339065
김용원 잘 패는 서미화 의원님!!
1
read moreit’sshowtime
12:191717181181
-
339064
이사갈 집 한참 정리중인데 정청래 의원 현수막이 있어서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술레이만read more12:1488105105
-
339063
우리 북조선의 미사일이나 맛봐라.
5
read more🐞🌊🈚🎱
12:1277101101
-
339062
여가부 폐지 불발…존치 법안 발의 예정
4
darksonread more12:11559999
-
339061
종대는 심상정 지랄햇던거 반성 안하나?
4
맑은영혼read more12:1088120120
-
339060
문자 전화 구만 좀 개딸 향해 피로감 드러낸 이재명
3
read more
하루두번
12:0977111111 -
339059
부승찬 대통령실 이전 질문중!!
read moreit’sshowtime
12:0888139139
-
339058
동형이형과 최욱의 역사를 처음부터 알고있던사람이라면 최욱이 용서안되는건 당연하지
1
내일은일식왕read more12:081111128128
-
339057
40대 남편..20대 아내 ㅅㅅ상황극
4
ㅣㄷㄱㄷㄴread more12:0599208208
-
339056
부승찬 의원님 질문중!!
1
read moreit’sshowtime
12:05119898
-
339055
오창석이 이동형의 무서움에 대해 오바 한다고 생각했었다. 이 쇼츠를 보기 전까지는..
9
구더쿠가현조쿠가와히데요시read more12:002121247247
-
339054
임영웅 한텐 쪼그라드는 펨코
3
darksonread more11:5977206206
댓글 24
댓글쓰기이렇게 민주노동당으로 시작했던 진보정당의 역사가 마무리 되는군요.
은평에서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면 그나마 역할을 했을텐데... 한때 기대했던 인물인데 쓸쓸하게 사라져 가네요.
결국 정의당은 류호정이가 비례 1번으로 나오는 순간 망테크를 탄거라고 봐야겠네요
메갈논쟁 때 김종철이 여성주의 정당을 외치고 그게 채택된 순간 정의당은 끝난 거라고 봅니다.
류호정이는 그 부산물이죠....그리고 김종철이는 성추행으로~~~~
김어준이 심상정불러다 얼마나 찰지게 세탁하고 빨아댈려는지...
김어준이 그 정도로 바보는 아닙니다.
저번 대선에도 심상정을 찍은 정의당원이 61% 였답니다.
고로 10명 중 4명은 다른후보를 찍었다는 거죠.
그만큼 저 당은 이제 답이 없어요.
답없는 애들이 민주진영에 도움이 안 될테니 그런 것들에게는 관심도 가지지 않는게 김어준입니다.
시민이 떠났날 정의는 사라짐
노회찬이 깃발을 세운당을
그 등에 칼을 꽂고 심상정이 말아먹었구나
회찬옹이 안타까운 선택을 하기 전에...
정의당 내부의 페미들(메갈)의 조직적인 회찬옹 비난 움직임이 거셌습니다.
그걸 정치적 동지라는 심상정은 방관했었죠. 동지이고 라이벌이였기 때문일까요?
자신은 여성이라는 패시브가 있어서 다행이라고만 생각했나 봅니다.
이러한 당 내부의 회찬옹 비토 움직임이 안타까운 선택에 영향을 줬다고 저는 생각해요.
여성게시판에서 노회찬의원 축출하려고 모의 했다죠. 저도 정의당 당원 팔로우 하다가 알았는데, 어이 없는 사실은 그 내용을 포스팅한 당원이 여성게시판을 문제 삼는 당자게의 아재들이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때 그 년들의 광기에 학을 뗐어요...노회찬이라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이 조롱과 저주만 날렸거든요.
사람새끼들이 아닙니다.
그러면서 공금횡령하고 쳐 걸리면 눈물 한번 흘리고 퉁치는 잡것들...
여성위원회에 예산을 어떻게 썼냐고 당원들이 지적하니까...
위원장이라는 ㄴ이...쳐 웁디다.
그리고 그걸 무마하기 위해 김종철이가 정의당의 여성주의 정당 선언을 했고요...
심상정이 채택해주죠. 그 때 정의당은 끝난거에요.
노동으로 시작한 당이 페미로 망하는군
고 노회찬의원이..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열린민주당이 나오기 전까지 내 비례표는 항상 정의당이었고...
나에게 정의당을 지지하는 이유는 노회찬 때문도 심상정 때문도 아니고...
참여계 동지들 때문에였다.. 열린민주당이 생기면서 버렸지만...
비례대표 순서 정하는 것 보고 정나미가 떨어졌지만...
늦게나마 참여계의 이탈을 환영한다.
천호선이 아직도 있었단 말이야?
유시민 따라 갔다가 얍샵하게 유시민만 내빼고 나머지는 코끼어서 전혀 결이 안맞는 사람들하고
여즉껏 인생을 낭비하고 있었구만.. 아이고야.. 등신 같으니라고
그래도 문정권 들어서 정의당원만 유지하고 완전 거리를 뒀습니다.
지금은 노무현재단 이사고요.
참여당을 한것도 바보짓
통진당에 들어간것도 바보짓
통진당사태때 출구가 있었음에도 정의당으로 간것도 바보짓
완전 거리를 둘꺼면 탈당을 했어야지 아직도 당적을 뒀었다는것도 바보짓..
20년 정치에 몸담궈서 지금 할수있는게 노무현재단 이사직 밖에 없는..
유명 정치인 밑에서 오랬동안 보좌관 했던 사람 중에 제대로 자기 정치를 하는 사람이 없는게..
정치적 자기 철학과 자기 소신이 강한 사람은 남밑에서 오랬동안 있을 수가 없슴.
보좌관은 보좌관이 딱 그 한계임.
이재오에게 약간의 차이로 진 게 뼈아프죠.
그에겐 정치인으로서의 재능이나 운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