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5일,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민주당 당원 출신 30대 여성이 천안 동남경찰서에 양승조 후보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인은 2018년 6월 말 당시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의 당선 축하 모임에서 부적절한 신체접촉 등 강제 추행을 당했고, 당내 성 비위 신고센터에 제보했지만 본인이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고가 거부됐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측은 성추행 혐의 진실규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승조 후보는 "비열한 정치공작"이라고 부정했고, 법적 조치를 취했다.#
결국 지방선거가 끝나고 두달이 지난 8월 8일, 천안동남경찰서에서 범죄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리면서 마무리되었다. 한마디로 근거없는 유언비어였던 것.#
다음날 양승조 전 지사는 각하 결정을 사필귀정이라고 표현하며 본인의 페이스북에 무고범에 대하여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다.
출처 나무위키
성범죄무고죄를 강하게 개정해야
최소징역3년
댓글 4
댓글쓰기내가 좋을땐 로맨스 내가 싫을땐 성추행
양승조 안희정 쪽 인사였음에도 안희정 미투 나올 때 바로 손절했던 사람입니다. 자기도 당해야 느끼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