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에 응하는 게 유료가 아니고 조사한 거 종합 결과를 유료구독자한테 바로 공개하는 거 아닌가요? 일부 내용 무료공개는 다뵈에서 하는 거고..

회원제를 통해서 돈을 모금하고

그 돈으로 최대한의 표본을 모아(ARS+전화면접) 설문조사 하는데 쓰고, 결과를 회원들에게 보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돈을 내면서 설문에 응하는게 아니라, 독립적인 여론조사를 하기위해 회원을 모집하는 거에요

보통은 여론조사를 의뢰하는 언론사나, 의뢰자의 성향과 의도에 따라 설문내용이나 조사 일시, 방법이 왜곡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구독료를 받아 공정하고 창의적인 여론조사를 하고, 그 보고서를 회원에게 제공하갰다는 거지요

앞으로 대이터가 쌓이면 다음 총선, 대선때, 다른 여론조사들을 견제하는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 여조를 돌리는데 드는 비용을 언론사나 정당을 통해서조달하는데 자체적으로 조사를 하려니 비용이 필요하고 그 비용을 시민들의 구독료로 조달하는거죠. 

아시다시피 여조는 표본수나 조사방식에따라 튀는부분이 있고 문항설계도 조사의뢰자가 의도한 방향으로 유도할수있으니 그걸로 여론을조작해대니까 시민들이 돈 모아서 제대로된민심을 파악해보자! 라는 취지입니다.

개념을 전혀 이해 못하시네요..돈을 내면서 설문에 응한다면 그게 말이 됩니까?여론조사 하는데 많은 비용이 드는데 구독료로 비용을 충당하고 그 결과지를 구독자에게만 전달하는 겁니다..

김총수의 미래 먹거리는 제2의 민주연구원장 인가봅니다 

몰빵회원모집? 

여론조사하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든다고 합니다. 

그간 여론조사가 여론을 만드는 기이한 생태계에 비용이 들더라도

좀 더 명확한 여론을 알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해요.

전화면접 여조는 단가가 비쌉니다. 특히나 꽃 처럼 안전번호 방식으로 표집하고 그 대상들을 집중 심층 면접 방식으로 여론조사 돌릴려면 일반 ars 조사에 비해 최소 5~10배 이상 단가가 듭니다.(보통 ars 천명 여론조사에 평균 5~6백만) 그러니 유료로 여조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거구요.

면접 대상자에게 돈을 받는건 아니구요.

김어준이 시업 스완이 좋음 저 여론조사 아이템으로 어마어마한 자금을 모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