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모양은 거창한데 실속이 없는 공갈빵같은 자들이어서 서로의 보완재가 필요했던거 아닐까~
전해철은 3철이라 불리며 문통의 최측근이라 자임했으나, 정작 내세울 수 있는 업적이 없었고, 정치신세계 역시 '민주당계 팟캐스트의 판도를 바꾼다'는 거창한(?) 모토를 가지고 출범했으나 근근이 연명이나 하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전해철은 그럴듯한 직함(경기도지사)를, 정치신세계는 든든한 뒷배와 '거물을 숙청했다'는 유명세 및 인기를 얻으려 의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그들의 장미빛 꿈은 전해철이 경기도지사 후보경선에서 패하며 산산히 부서지게 되었다.
댓글 2
댓글쓰기정치신세계는 수박들과 손잡고 나서 더 이상해진 거 같아
닭이 먼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수준
양쪽 다 그정도 밖에 안되는 존재들
정치신세계 신도들 그래도 인정할건 있음. 그 재미 없는 방송을 매일 듣고 후원까지...재미가 어느 정도 없냐면 약사면 들어있는 설명서...성분 효능 복용방법 부작용 써있는거... 그 방송에 비하면 이건 전성기 무한도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