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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09.14 23:51
823
34
https://itssa.co.kr/38702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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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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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해요, 우리나라도 절대적가난에서 벗어났지만 상대적가난으로 생기는 마음의 빈곤함이 힘들어요ㅠㅠ 

  • 2022.09.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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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빠니보틀 곽튜브를 보는 이유

  • 2022.09.1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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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락거지란 단어를 창조하면서까지 국민의 불행을 부추기는 국가라 우린 글렀음

  • 2022.09.1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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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또 비교질하는거 전세계 탑급이니..행복지수가 존나게 낮을수밖에..

  • 2022.09.1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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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이 중요하죠

  • 2022.09.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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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탄이 행복지수 1위라는 것도 애초에 행복지수 자체가 부탄 왕의 지시로 개발한 것이었고

    다른 지표도 부탄에서 개발한 행복지수를 기초로 만들었죠

    1위시절은 2011년도에 유럽신경제재단(NEF)에서 발표한 자료에서 1위 한 것을 계속 우려먹었을 뿐이지

    UN에서 개발한 행복지수 등 다른 지표로는 순위가 한참 떨어져요

    기준점이 달라서 떨어진 거지 SNS의 발달로 비교하기 시작해서 떨어진 것이라 보기에는 힘듭니다..

    자체 개발한 행복지수를 근거로 행복도가 낮은 분야에 투자하고 발전하려는 노력자체는 인정하지만요.

    아래 기사를 보니 개발도상국의 특징인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지역차별, 높아진 실업률 등을 원인으로 뽑고 있습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802101644823488

     

    유엔행복지수로는 2021년 우리나라는 62위로 oecd하위국가인데

    부탄은 아마도 유엔행복지수가 2015년부터 측정했는지 2015년 이후 한번도 우리나라보다 높지 않았고

    2018년도에 100위 찍고나서 그 다음 해부터는 조사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http://www.edunctn.com/mobile/article.html?no=16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