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주류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섰기 땜에 - 대중적 인지도에다가 민주당과의 관계까지 모두 - 더군다나 이제 10년전과 다르게 잃을 게 많은 형님이 되셨고
그래서 나름 이해하는 편임
그래서 이동형작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음 요즘 김용민 목사당선인과 함께 가장 소신있게 앞장서주는 사람이라서 참 든든함
하지만 주진우는 용서가 안됨 김목사 글 뒤늦게 읽어봤는데 하아 참 얼척없네 11년전 나꼼수시절이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고 심장 떨리던 시절인데
그 추억의 일부분이 찢겨져 나간 기분 뭐 그 정도로 막장일 줄은 몰랐음
아무튼 이작가님과 김목사님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네
댓글 10
댓글쓰기모든게 사실이란 전제하에 그의 똥꼬를 빠는 모든 놈들은 잠재적 또는 실시간 개고기 추종자들임
일개 유튭따위 스탠스가 뭐가 그리 중요 하다고
이해 할려고 노력 까지 하나 에효
답답 하다
이작가 김엄마 손고모 이쪽라인은 확실히 믿음이 감
김어준은 오피니언 리더에서 단순 스피커로 전락함
진보진영에 자정작용이 작동한다는 증거
김어준씨나 이작가나 각자의 관점이 있죠. 두 분 모두 좋은 메신저라고 생각하고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김엄마 글 어디서 봐? 뭐라고 검색해야 해? 나도 보고싶다. 알려주세요
동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