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들음. 나도 같은 생각임.
다만 유저들 개개인 말투, 표현이 전부 다른데

통일된 수위 조절은 어렵다고 봄.

이 부분은 운영자의 개입도 필요한 부분이고 점차 개선되겠죠.

(밑에 쓰신 댓글도 포함해서 답을 하자면)

그런데 타 커뮤에선 내부 비판, 불만이 터져 나올 수밖에 없는 지점에 도달했을 때조차

합리적 내부 비판이 듣기는 싫고,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니까

비판을 하되 수위 조절하자는 글과
칭찬글 도배로 물량공세하며 우회적으로 비판을 막는 용도로 써먹었던것도 사실

아니 칭찬도 분위기 봐가면서 해야 맞는 거지, 갑자기 칭찬한다고 칭찬 분위기가 만들어지겠냐고요.

비판했으면 칭찬도 해야 한다? 이 논리는

뜬금없이 분위기 전환 시도하며 칭찬글 올리고 셀카 사진 올리기 놀이하는 그 커뮤에서나 먹히는 거지 여기선 안 먹힘요..

그 커뮤는 합리적 비판도 받아들이기 싫은 분위기가 내부 바탕에 깔려있으니 분위기 전환이 쉽게 가능했던 거죠.

그리고 칭찬은 다른 커뮤에서 차고 넘칠 만큼 들었음..

다만 위에도 썼듯이 수위 조절 해나가야 한다는 말은  동의

남의 말은 왜곡하지 맙시다..

비판을 했으니 칭찬도 해야 한다라고 한적 없습니다.

.
비판을 허해줬으면

칭찬도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게 균형적인 사고라는 겁니다.

비판을 했으니 칭찬도 해야 한다는 말은 기계적인 균형을 말하는 거겠지요.

님이 제가 했다고 쓴 문장과

제가 실제로 쓴 문장이  같은 뜻인가요?

아.. 밑에 문재인대통령 칭찬글에는 비추폭탄이라는 댓글을 읽고 그렇게 쓴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을 몰라서 비판하는건 아니니까, 의무적으로 추천누르며 균형집아야 하는건 아니겠지요.

그동안 칭찬만 넘치도록 들었는데.. 균형적사고 를 말하는건 무리 같아요.

지금 잇싸는 그간 다른 커뮤에서 문재인 대통령, 김어준 총수 등 내부 진영을 향한 합리적 비판이 금기시 돼오던 상황에 대한 거부 반응, 염증반응 을 보이고 있는 거니까요

문통 비판하면 일베라고 했다고?
내글 어디에 그런 말이 있나?

남의 글 왜곡하는 수준이 일베급이구나.

아니면 남의 말을 못알아 듣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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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얼마든지 자유롭게 비판 하시라구요..

열심히 비판 하시라구요..

단,

합당하게

건설적이고

합리적으로

근거있게

비판을 하시라구요.

조롱하고

비아냥대고

혐오하고

폄훼하고..

이런 건 비판이 아니라구요..

이런 건 쓰레기 일베들이나 하는 거라구요..

이젠 좀 알아 들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