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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2.09.13 16:24
444
47
https://itssa.co.kr/355224

사람좋은얼굴을 하고선.절차적 정당성을앞세운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며  불의에. 눈감고 귀닫은 그의 이중성에 대해. 묻고싶다  

 그리고. 윤석열 이낙연 양정철. 홍남기 마지막으로. 이재명에 대한

그의생각을. 듣고싶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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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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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닉넴 좋다 ㅎㅎ

  • 이미도른자
    2022.09.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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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22.09.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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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민주정권의 대통령으로서 왜 DJ 또는 노통처럼 국민들과 소통을 자주 혹은 많이 안했었는지도 말이죠.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면 국민들과 소통은 당연히 많이 해야 하는건데

  • 2022.09.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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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스티아xt 문재인의 시그니쳐 절차적 정당성이란말. 문재인의 입을통해
    들어본사람은 없다고봐야죠. 항상 전언으로...
  • 2022.09.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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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만 해도 문 대표는 인지도가 없었죠.
     
      “4월에 노무현이 대선후보가 되면서 인터뷰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묻는 질문에 부산에서 같이 일해 온 문재인 변호사라고 답했고, 그때부터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노무현의 일거수일투족을 언론이 주목하던 시기니까요. 사실 나는 그때도 별로 인식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같이 변호사 사무실을 했던 친한 사이고 경선에서 좀 도와달라고 여러 번 얘기했는데 계속 거절했던 사실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노 후보가 문재인을 내보내자고 하더군요. 어차피 안 될 거라면 이기택, 신상우보다는 새로운 인물을 내보내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이) 거절했군요.
     
      “단순히 거절했으면 그렇게 기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그 사람 설득하러 갔던 캠프 후배가 이렇게 전하더군요. ‘제발 나한테 그런 소리 좀 하지 마라, 난 정치에 관심 없다, 변호사 하게 좀 놔 둬라, 노무현이 대통령 돼도 그 근처에 얼씬도 안할 것이다’라고 했다고 말입니다. 노무현이 대통령 될 리가 없다고 생각한 거죠. 그때 친구에게 그런 말을 들었던 노무현의 흔들림과 아픔은 옆에서 본 사람으로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당시 기자들 앞에서 문재인 수석을 특히 심하게 비판했던데요.
     
      “대통령 어려울 때 대통령 뜻에 좀 따르라고 강조했습니다. 근데 어떤 결과가 나왔습니까. 그때 문재인 수석이 사표를 내길래 대통령은 그래 이제 결심했나 보다, 나를 위해 출마하나 보다 하고 사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건강상 사유 운운하더니 네팔로 트레킹을 간 겁니다. 대통령이 피눈물을 흘리는 시점에 측근이라는 사람이 해외로 트레킹이라니요. 정말 기가 막혀서 입이 안 다물어지더군요. 그런 사람이 친노라고요. 정말 그때 생각만 하면….”
     
      노무현 대통령 돼도 근처에 얼씬도 안 한다더니…   -염동연 인터뷰 중-

  • 2022.09.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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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도른자

    조선일보에 염동연의 회고록이 있더군요... (내용이 같습니다)
    세편 읽고, 네편째 읽으려하니 회원가입하라 그래서 포기.. ㅋㅋ
    세편 읽고 난 느낌은, 염동연은 노통 힘들때 구설수에 오를때 노통이 자문을 구하던 사람이 나요. 노통이 섭섭하다 해도 바른 소리 한 사람도 나요. 문재인은 노통을 위한적 없는 약은 사람이요. 그러니 친노는 문재인이 아니라 나요... 를 말하고 싶어하는 느낌이 엄청 들더군요..
    문재인을 처음 보고 악수했을 때, 겁내 같이 있기 싫어 뛰쳐 나가고 싶었다고 말하는 부분을 보니 ......

    암튼 난 문재인이랑 안친해요~~ 이걸 외치고 싶었나 봅니다. ㅎㅎㅎ

  • 뽀다구나지
    2022.09.13 16:50
    베스트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22.09.13 16:52
    베스트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22.09.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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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에,, 수박도 필요 했을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 2022.09.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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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리즘 그래서 이승만이랑 미군이 친일파들이랑 같이 열심히 일했죠~~ ㅋ

    님은 친일파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나요?
  • 2022.09.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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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망고나라 반민족 세력하고 수박을 비교하니 ㅋㅋ 대단하시네요 ㅋㅋ
    저는 문재인 리더십이 싫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문재인 대통령의 모든 정책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이승만,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윤석렬 보다는 훨씬 탁월한 리더 였으니까요...
  • 2022.09.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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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리즘 탁월하지만. 무지무능함은 거의 끝판왕.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