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김엄마 새방송 런칭때(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들으신분 많으실꺼에요) 김엄마는 들떠서 오픈 기념으로 여러 인사들과 즉석통화를 했었어요.
그때 그들 중 하나는 아예 전화를 안받고 다른 하나는 퉁명스럽게 "어 왜? 바빠. 지금 통화 안돼. "하고 끊었었지요.
뻘쭘에하던 김엄마가 애써 타이밍이 좋지 않은것 같다고 무마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당시에도 < 참 못됐다. 대충 친한 사이라도 저리 하진 않을텐데 이상하다> 싶었어요. 태도가 심히 좋지 않아 오래도록 기억했네요.
김엄마 힘내요.
댓글 8
댓글쓰기마지막이었나? 다뵈에 둘이 같이 나왔을때
주진우 지는 장난이라고 나이 50 다되가는 김엄마
뺨을 한 5댄가 때리는거 보고 미쳤나 싶더라
지 혼자 즐겁고 지 혼자 장난이라면 다임?
김엄마가 사람 좋아서 씁슬한 웃음으로 받아주던데 내가 존나게 열받더라
이때 주진우 줘패고 싶었슴.
양아치쓰레기네 상상만으로도 좆같다 ㅂㄷㅂㄷ
나꼼수할때도 김어준은 김엄마를 "저새끼", "돼지새끼"등의 단어로 지칭했죠..
둘이 한편먹고 김엄마를 무슨 자신들 발 아래로 생각하더라구요..
기획, 편집등 김엄마가 다 하고..
완전 꼬봉부리듯 했죠..
김어준과 주진우는 그냥 한 세트예요.
딴지에서 김피디는 거의 가루가 돼도록 까였었죠
다른 의견을 내면 이건 뭐 다구리가 장난이 아니었죠
다뵈도 김용민유튜브도 잘나가근가 시작했는데 그때가 조국정국 검찰개혁에 온신경이 가 있는 때였는데 뭔 검사 일잘한다면서 삼성이야기만 마이크안좋다해 수퍼쳇도 쏘며 응원했는데 용민아 전화받아라 이거로 손절 ㅠㅠㅠ
태도를 보면 어떤 인간인지 알 수 있죠.
김엄마 앞으로 승승장구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