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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2.09.13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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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345659

전에 김엄마 새방송 런칭때(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들으신분 많으실꺼에요) 김엄마는 들떠서 오픈 기념으로 여러 인사들과 즉석통화를 했었어요.

그때 그들 중 하나는 아예 전화를 안받고 다른 하나는 퉁명스럽게 "어 왜? 바빠. 지금 통화 안돼. "하고 끊었었지요.

뻘쭘에하던 김엄마가 애써 타이밍이 좋지 않은것 같다고 무마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당시에도 < 참 못됐다. 대충 친한 사이라도 저리 하진 않을텐데 이상하다> 싶었어요. 태도가 심히 좋지 않아 오래도록 기억했네요.

 

김엄마 힘내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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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3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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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이었나? 다뵈에 둘이 같이 나왔을때

    주진우 지는 장난이라고 나이 50 다되가는 김엄마

    뺨을 한 5댄가 때리는거 보고 미쳤나 싶더라

    지 혼자 즐겁고 지 혼자 장난이라면 다임?

    김엄마가 사람 좋아서 씁슬한 웃음으로 받아주던데 내가 존나게 열받더라

  • 2022.09.1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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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좃선일보 이거 나도 기억남
    이때 주진우 줘패고 싶었슴.
  • 2022.09.1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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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좃선일보

    양아치쓰레기네 상상만으로도 좆같다 ㅂㄷㅂㄷ

  • 2022.09.1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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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좃선일보 다뵈 특집때 발로 찬것도 있는대 ㅋ
  • 2022.09.13 07:22
    베스트

    나꼼수할때도 김어준은 김엄마를 "저새끼", "돼지새끼"등의 단어로 지칭했죠..

    둘이 한편먹고 김엄마를 무슨 자신들 발 아래로 생각하더라구요..

    기획, 편집등 김엄마가 다 하고..

    완전 꼬봉부리듯 했죠..

    김어준과 주진우는 그냥 한 세트예요.

  • 2022.09.13 09:13
    베스트

    딴지에서 김피디는 거의 가루가 돼도록 까였었죠

    다른 의견을 내면 이건 뭐 다구리가 장난이 아니었죠

     

  • 2022.09.13 10:20
    베스트

    다뵈도  김용민유튜브도  잘나가근가    시작했는데  그때가   조국정국 검찰개혁에   온신경이 가 있는 때였는데   뭔 검사 일잘한다면서 삼성이야기만    마이크안좋다해 수퍼쳇도 쏘며 응원했는데    용민아 전화받아라    이거로  손절 ㅠㅠㅠ

  • 2022.09.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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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도를 보면 어떤 인간인지 알 수 있죠. 

     

    김엄마 앞으로 승승장구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