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이동형빠 이지만 이재명대표님의 강성빠이다

온니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쓰는 글이며 편의상 반말로 글씀을 양해바람

대선때 이재명하나로의 단합된 진취성을 잊을수가 없다

보도못한 오프라인에서의 숨은 실력자들이 활동하는 종합판이였다

변호사게이, 증권가게이, 여조회사게이, 각종의 전문가게이들이

이재명이라는 구심점 하나로 밈을 만들고 찢갈이 소리들어가며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위해 맘에도 맞지 않은 펨코 홍갤 등등에 상주하며

진정한 온라인 밭갈이를 했다

기존 자칭 깨어있는 시민들이 정화한다고 포탈 점유율 15%인 다음에서

정화한다고 ㄸ칠때 이들은 네일베라고 접근조차 안하던 소수이지만 네이버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디시조사에서도 나타난 성비도 좋았다 남6:여4

나름 마이너갤 대흥갤 1위까지 했던 흥행성은 게이들의 팩트로 기반한

객관화된 나름 준전문적인 글과 비문기조였다

비문이였지만 팩트를 벗어난 조롱성 비난과 패악질은 철저히 탄압했다

이동형의 언급으로 갤이 흥하다 보니 디시는 일베소굴이라고 생각했던

아재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대선 막판에 갈수록 개복치갤이라는 오명도 있었지만

비문기조와 정보공유의 객관화와 다양성은 잊지 않았다

대선이후 갤이 한번 폭파했지만 진보진영 특유의 ㅆ선비질과

무지성 찬양의 역함에 돌고돌아 갤러리밖에 없다는 생각에 갤복했지만

문제는 대선때의 그 진취적인 객관화와 다양성이 사라지고 

ㅈ목질과 고닉부심으로 글들이 늘어지고 중심을 잡지못해

20-30대 여성중심의 인간이재명갤

20-30대 남성중심의 이재명의굽은팔갤로 다양하게 파생되었지만

여러가지 문제적인 일들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지금은 다시 예전의 갤로 찾아가고 있는중임

난 이런 다양한 생각을 가진 이들(갤러리만을 얘기하는게 아님)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최고위 전대가 나름 최고의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전략투표는 없다 초반 정청래의 수석몰빵론으로 몰고갈때

이들은 철저한 ㅈ목질을 비판하며 스피커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이동형이 마저

몰빵론의 비판기조 유지하며 전대 투표율 나올때마다 정보를 공유하고

각 활동하는 커뮤마다 전략투표를 알리며 각각 스피커들에게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총선에서 몰빵론이 대세일때 클리앙 딴지가 주가 아닌 이런 다양성의 생각을 가진 이들이

활동하는 커뮤가 있었어면 어때을까?

난 지금의 잇싸가 반문 반김어준라긴 보다 비문 비김어준 기조로 가고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비판이 있어야 다양성이 생긴다고 난 이번 대선에서 확실히 인지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편협된 생각에서 살았는지 철저히 내 자신을 비판했다

요즘의 나는 하루 커뮤의 시작은 잼갤로 시작해서 잇싸에서 눈팅하다가 인간이재명갤러리에서 힐링하고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