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은 창업과정에서 불법을 저질렀다.
그래서 승인취소 위기였다.
그런데 문제없이 넘어가 버렸다.
그 이유가 뭘까?
매경의 회장은 장대환이다.
그런데 장대환은
매경 창업자 정진기의 사위이고
정진기의 고향은 전남 나주이다.
정진기는 김대중 정부 때
동교동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
그래서 매경 핵심들은
그리고 그 가문의 사위 장대환도
동교동과 인연이 깊다.
그런데 알다시피 동교동은 수박밭이다.
이나견은 동교동의 막내이자 수박이었다.
방통위가 MBN 처분을 내리기전
이 사실들 때문에
승인취소가 어려울걸로 예상하는 의견이 있었다.
결국 별일없이 넘어가면서
이나견의 힘이 작용했음을 짐작했다.
그렇게 우리는 또 한번
언론개혁의 기회를 날려버렸다.
모르는거 알려주면
좀 받아들여라.
예의없는 없는 악플이나 달지말고.
댓글 10
댓글쓰기이 이유도 한몫 했겠네요.
어휴 참....
MBN은 국짐쪽 패널도 날라갈거라고 예상헀는데 재승인 된거 보고 기함했음.
그때 문정권에 대해 기대를 접었음, 이새끼들은 할 마음이 없었던거구나. 기득권이랑 손잡은게 맞구나
날아가지 않는다고 확신했어요.
책임총리제의 폐해가 이건가 내각제나 책임총리제나 같은말아닌지..티비조선인가 채널에이도 폐지위기엿던거로 봣는데 재승인되는거보고 이정부에 오만정이 떨어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