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임명한 놈이
제일 나쁜 놈인게 맞지
애초에 개혁적인 인물도 아니었음
태극기 마냥 무한 신뢰 보내서 지지율 빋쳐주니
본인 반성 못하고 계속 뻘짓했지
철퇴 때릴땐 과감하게 내리고 비판했어야
되는데 그럭저럭 지지율 되니
계속 간신배들만 옆에 두고
비주류는 철저하게 배척했지
이재명 기소 했다고 욕하는데
이재명 기소하고 김혜경까지
기소할려고 한건 그전 정부였음
각자 갈길 가되 선거때 연합하는 형식으로 해야
이긴다 계속 김어준 지령 받고 임명받은놈들만
욕하고 임명한 놈은 신격화 하는데 방법으로는
다음 세대들 못 끌어 안음
댓글 16
댓글쓰기동감
박범계 얘기하려다보니 끼기에도 힘들정도로 엄청난 인물들이네 ㄷㄷㄷ
그들 마음 속에 이미 문재인은 신의 경지에 오른 터라...
님글 핵공감 합니다요
문통은 역사의 심판을 받으실겁니다
하...
문정부가 하청줘서 이재명 기소했다는 말입니까???
이재명이랑 성남경찰이랑 원수지간인데...
지금 대통령 법무장관 검찰총장후보자 3명의 공통점 문정권에서 승진한 일개 "부장검사"들임
지지율뽕 초반 남북회담으로 80퍼 찍은게 독이 됐다고봄.
그때부터 지지율 못잃어 지랄이 시작됐으니
호남쪽 세력으로 아낙연 픽 한거고
검찰내 박근혜수사와 전정부와 대척점에 있던 검사 윤석열 지명은 불가피한 면도 있었습니다.
홍남기 못 쳐낸건 아쉽지만
그럼에도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없었으면 지금 아싸리판 났어요.
문통의 절차성 따져가면서 쉽사리 사람 쳐내지 않는건 아쉽지만
거기에 지지율이 독이 됐다니 떠드는건 결과론입니다.
문통 지지율이 그래도 이렇게 나오니 퇴임정권이지만 쉽사리 못하는축면도 있는겁니다.
그 망할 지지율뽕에 취해서 지새끼가 지 자리에서 지 권한 써서 해야 할일을 안하고
지지율 관리만 처하다 윤석열 대통령 만들어준건 팩트야. 그 무엇으로 쉴드가 안되는짓을 처한건데 뭐래
동의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그분에게 개혁 의지가 전무했다는 것은 이미 수년 전에 드러났지요.
입과 발의 불일치.
수많은 것들 중에 한 가지 예를 들면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눈물과 함께 진상과 진실을 밝히겠다고 다짐한 그 입은
실행이라는 발길로 옮겨지지 않았지요.
사실 그분의 정치 역정은 비난이나 비판 조차 무의미할 정도로 무기력한 존재의 그것이었지요.
그를 맹목적으로 감싸는 자들이나 그의 사저로 몰려가서 짐승처럼 욕을 해대는 흉물들이나
그가 키운 윤두창을 찍고 지지한 개 돼지들이나 본질적으로 한 통속입니다.
전혀 차이가 없는 것들이지요.
다만 그들은 그 사실을 모를 뿐입니다.
진영과 입장의 차이가 있다고 다른 색깔을 가진 자들이 아닙니다.
무지하고 맹목적이며 광신도적인 행태를 보이는 현상이 보여주듯
그 집단들은 똑 같은 범주의 '개 돼지'들입니다.
어쨌거나 대부분 그렇지 않지만 어쩌다 이 커뮤니티에 보이는 것처럼 감정배설 차원의 욕은 곤란합니다.
글쓰는 이의 스트레스 해소는 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어떤 변화나 개혁의 전망에 대한 의견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배설은 타인이 눈이 닿지 않는 공간에서 조용히 하는 것이 옳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과오에 대한 분석과 비판은 진행형입니다.
설사 이재명이 차기 대선에서 이기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분석과 비판 역시 사회과학에서 끝없이 논문과 책으로 생산되고 다뤄지는 점을 이해한다면 이게 뭘 의미하는 지 짐작이 갈 것입니다.
문재인 전대통령 역시 예외가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되겠지요.
이 시점에 와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무능함을 비호할 정도의 백치 수준의 인간은 많이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실정에 대해 저급한 감정으로 타격하는 것 역시 그다지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분이 키운 윤두창이가 분탕을 치는 상황.
참으로 유감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지요.
역사가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를 놓을 수는 없으니까요.
비록 그게 나선형으로 꼬여서 퇴보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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