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존나 머리가 좋은거 같은데 마지막 "사실 기반으로 부터 시벌..."까지는 좀 지워라.  글 마지막에 망쳤다

근데 이게 문재인때문에 방역을 잘한게 아니라는데서 인식의 괴리가 온 거임.
문재인이 방역을 잘한 것으로 보인 것은 처음부터 영국 미국처럼 정치적으로 코로나 위기를 이용해 이득보려 깔짝거리지 않고 과감히 정은경에게 전권을 맡겼고 따랐기 때문이었다.
즉 문의 능력은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가 좋았기에 대중들은 크게 문제삼지 않았고, 외신의 용비어천가에 한껏 국뽕 고무되어 문을 칭송했다. 그 결과는 총선 결과로 나타났다.

그러나 권위주의 중국을 까야만 했던 서구의 기레기들과 정치가들에게 방역을 중국보다 더 잘했던 자유진영 민주주의 시스템 국가중 방역 성과가 좋은 한국이 눈에 들어온 것 뿐이다. 중국의 정치 시스템이 더 나은 것이라는 인식을 서구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는 없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의 국뽕은 하늘을 찔렀고 유럽별거 없다는 말도 돌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한국띄우기는 제조업의 탈 중국 탈 아시아 국내회귀라는 미국 유럽의 정치 어젠다에 요긴하게 쓰여졌다. 손 소독제가 없어? 마스크가 없어? 백신제조가 안돼? 이게 말이 돼? 유사시에 다 죽어야 돼?
이것은 극도의 효율성만 추구하는 현대 자본가들을 협박하여 내수로 회귀하게 하는데 주효했다. 비싸더라도 국내에 제조업은 있어야 된다는 새로운 생각이 퍼졌다. 한국을 봐라 우리도 저렇게 제조업을 버리지 말고 다시 키워야 한다- 라는.

수출중심국가의 대통령이 서방에 가서 리쇼어링의 롤 광고모델 노릇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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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방역의 효용성이 떨어진 지금은, 더 이상 한국의 방역은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났고, 위기를 느낀 유럽이 나토아래 뭉치고 있기 때문이다.

서구의 민주주의 동맹이 권위주의 방역대처시스템에의해 분산, 비교 절하될 뻔하다 외부의 적이라는 치트키로 다시 모인 것이다.

굥의 대통령된 것도 문재인 덕이다. 정은경의 공이 문재인 덕인 것 처럼.

굥은 추미애 내릴때 같이 내렸어야 한다.
그런데 내리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입니다"하며 자뭇 멋진척 쓸데없는 말도 했다.

재난지원금은 또 어떤가?
독일 유럽자금이 국내 국채를 마이너스 금리임에도 불구하고 무지막지하게 사들이는 시점이 있었다. 그때 국채를 대량으로 발행하여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더라면, 국민의 세금을 한푼도 쓰지 않고, 예산을 건드리지도 않고 자영업자들이 미국처럼 오히려 평소보다 돈을 더 많이 지원 받게 만들 수도 있었다.

그러나 하지 않았다. 홍남기에 맡기고 뒤로 물러나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도 문재인 덕이다.

지금도 자영업자들은 기존 민주당 지지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빠드득 간다.

국뽕총선 결과 180석은 무능한 정부에게는 과도한 기대의 환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고, 그 환상은 철저히 박살났다.

다름아니라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가 바로 그 촛불 시민을 배신했기 때문이다.

개혁하라고 뽑아준 대통령과 그 추종 세력이 개혁을 가로막았기 때문이다.

이낙연탓 할거ㅠ없다. 이낙연이 청와대 들어갔다ㅜ나와서 느닷없이 사면이야기ㅜ했고ㅜ나락으로 갔다.
이낙연은 억울할 수도 있겠다.
문재인이 박근혜를 느닷없이ㅜ상의없이 혼자서 결정하여 사면해 버린 것을 보면.

문은 역사의ㅜ원칙이ㅜ없는 사람같다.
역사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아니면 피를 무서워하는 외과의사 인것 같다.
어리석었다.

배설하고 병신같은 글을 쓰고 쪽팔릴 각오가 없으면 병신이다. 라는게 나의 주관이다.

쪽팔릴 만한 글에다 나의 의견을 적는건 나의 자유의지.

짜증나냐?
병신들 짜증나게 쓴 의도가 먹혔네 ..

내 대갈통 해석한게 틀린게 있으면 지적 하면 되잖아.. 인마

저 녀석들이 사실을 병신 같이 해석하니까 병신 같은
돈을 쫏는 어쩌구 같은 게 나오는 거잖아.

너는 거기에 동의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