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文대통령을 지킨다고? 양정철이?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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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딸들도 많이 들어왔다하고, 양정철이 누군지

 왜 김어준이 욕 먹는건지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글 올림. 

 이작가가 그랬지,

 지난 총선에 시스템공천? 그딴거 없었다고.

 양정철, 최재성이 공천 거의 다 맡아서 한거라고.

 양정철은 한보 정태수 가방모찌였다.

 한보 정태수를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 꺼무위키 링크 단다. https://namu.wiki/w/%EC%A0%95%ED%83%9C%EC%88%98

 노무현 대통령 때 3철이 있었다. 양정철, 전해철, 이호철.

 3철 https://namu.wiki/w/3%EC%B2%A0

 이 중 이호철은 조용히 지내고 있고, 양정철,전해철이 뭔 짓을 해왔는지 거의 다 알듯.

 문재인이 당선되자

 김어준은 SBS 블랙하우스라는 프로그램을 맡게 되었고,

 양정철을 기습취재 형식으로다가 정권교체를 이루어냈지만 문통에게 정치적 부담을 주기 싫어,

 외국을 떠 돈다는 식의 우쭈쭈를 연출해준다.

 이후 민주연구원장으로 복귀한 양정철이 지난 총선공천을 거의 다 지휘했었고,

 김어준은 몰빵론으로 힘을 실어줬다.

 총선 결과는 180석 이상의 성공을 거뒀으나, 지금 꼬라지를 보면 왜 존망한 공천이었는지 잘 알수 있을거다.

 양정철, 주진우, 김어준

 이 3사람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자의반타의반 깊이 공헌하게 된다.

 주진우는 대선 직선 다뵈 출연해서 무속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었지.

 그럼 진작에 얘기하던가. 아마 이재명 당선시 보험차원으로 지껄였던거 같음.

 김어준이 사과를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유감같은거 표명할 사람도 아닌거 잘 안다.

 양정철과 주진우와의 의리가 더 중요한가보지.

 주진우는 탐사기자 어쩌고 지도 민망한지 기자부심 버린지 오래같고,

 예능인인지 방송인인지 방송2개 진행자로 잘 나가고 있지.

 여기까지 내용 잘 모르는 개딸들을 위해 정리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