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급하게 가입하게 됐습니다.
누군가에게 추천받아서 눈팅하는데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서...
딴지에서 이런 글을 쓰던 금호역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현재는 포기하고 딴지를 떠났습니다.
현재 딴지에서 상식과 합리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떠난 상태입니다.
그 사람들을 내쫓던 사람들이 있었죠.
유배지 낙인과 사람들을 내쫓던 가장 대표적인 이가 냇시조니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개장수와의 분쟁이 있다는 것만으로 '선량한 피해자'가 돼 있더군요.
잇싸 성격상 가장 싫어할만한 캐릭터인데,,,
개장수와의 분쟁이라는 이유만으로 응원을 받네요.
이런 식으로 말도 안 되는 어거지로 무조건 찬양하게 하고 비판하는 사람들 유배지 낙인 찍어서 사람들 내쫓던 대표적인 사람인데,
그리고 지금의 딴지 분위기를 만든 대표적인 네임드인데...
잇싸에서 모금글도 올라오고, 응원글도 올라오고 해서
실수들 하지 말라고 갑자기 가입해서 글 하나 올려봅니다.
참 아이러니하네요.
댓글 153
댓글쓰기넷시조니 검색하다가 님글 찾았네요
저 사람이 이제 유저들 고소까지 하고 다니고 있어요ㅋ
어이없게도...
현자님 떠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