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잼 지지자 입니다.
첨엔 너도나도 그렇게 쓰니깐 나 역시 개딸, 잼딸이라고
타이틀 가져다 썼는데 요즘 와서 곰곰히
생각해 보면 개딸도 잼딸도 민주 시민의 엄연한
유권자이자 백만 민주당의 당원중 한 명 한 명이고
단지 나이가 어리다고 그러는 건 아니라고 봄
엄연히 이재명 청년 지지자임
그러므로 너무 타이틀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며 한 명의 유권자로서 존중 받는 게
마땅함 개딸, 잼딸 모두 자신의 직업을 가진 성인들이니
난 그냥 여성 청년 지지자로 타이틀 붙이기로...
맘 먹었음 그게 맞는 것 같음
댓글 10
댓글쓰기네에 그냥 동지면 충분해요
동지 맞아요💙
이잼대표도 동지라는 언어를 더 사용하니깐
동지도 맞잔아💙
3월가입 잼딸님들 이제 투표권도 생김요^^
모두 화이팅!
진짜 놀라운게 뭐냐면 ......기득권 세력이 이잼에게서 제일 떨어뜨려놓을려고 했던 사람들이 젊은 여성들이거든.....근데 개딸 잼딸들이....이재명의 새로운 지지세력이 된거야...그렇게 악마화시킬려고 몇십년간 기득권이 한작업을 우리 개딸들이 한방에 무너뜨림...진짜 너무 놀랍고 고마워!!
잼딸 양아 소중한 우리동지잔아
쓰니님의 글도 맞다 봐지구요 그들이 직접 ''개탈'',''잼딸'' 이라 자처한거니 그리 불러도 상관없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여성은 뭐고 20대 30대는 또 무엇 입니까 그저 고맙고 넘나 좋은 우리 '동지'들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