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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2.09.0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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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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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조국집회때.(지금 이 집회때문에 씨그럽지만 그얘긴 잠시 접자)

그당시 이미 소식은 들었지. 강성범이 무대에 선다는걸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그날 무대에 올라갈줄은 몰랐어. 알았다면 무대앞으로 비집고 갔을려나.

난 그날 무대앞은 커녕 그 뒤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로 볼수 있는곳도 없었지.

반대집회쪽과 우리집회의 경계에 있었어.

태극기부대도 그때 조국수호집회를 반대하는 집회를 했었거든.

그날 강성범 목소리가 들리더라.

조국이 아니면 안되게 되 버렸다

이 목소리.

이게 박히더라. 이 발언이 아직도 기억나. 그당시 그 목소리, 그 분위기.

그렇게 시작된거 같아. 내가 강성범을 믿기 시작한게.

그러다가 부산 보궐선거 유세를 한다고 했을때 한번 보고 싶더라.

부산으로 갔지. 비가 비가 막 엄청 쏟아지던날...

그때 강성범을 처음봤어. 이동형도  박지훈도 처음 봤고. 

내가 강성범을 보고 처음 한 말이 "강선생님"였어. ㅋㅋ 머라 불러야할지 몰라서. ㅋㅋㅋㅋㅋ

암튼

다들 참 따뜻하더라.

좋은 사람들이다.

믿고 가보자고!

 

 

댓글 8

댓글쓰기
  • 2022.09.0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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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설 전투력이 저 정도일 줄이야? 감탄했었죠.

  • 2022.09.06 22:45
    베스트

    성범이형 어중이떠중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뭐 진보 대표 스피커지. 이동형은 무시하지만 ㅋ

  • 2022.09.06 22:53
    베스트

    이날 서울대구부산~ 오랫만에 했었죠.(잘하시더라고요.) 저는 강성범님 영등포 연설이 뭉클했습니다.

  • 2022.09.0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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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립이고 나발이고 칼을 써서 조국 가족은 구해 냈었어야지....

  • 2022.09.0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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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자 하는 사람

    언연중에 믿어버린 사람

    신뢰하려 하는 사람

    그 누구인들 어떠하랴

    자신이  의지하고   믿고자하는 현실세상에서 있다면 그게  행복이고 기쁨이지

    허나 그게 허무맹랑한 종교면 안돼는거고

    삶에 있어 길을 알려주는 거면

    우리가 열심히 사는 수  밖에 없다

     스스로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가열차게 자신감으로....

  • 2022.09.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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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이 형님 ㅠㅠ 가슴의 뜨거움을 참지 못해

    고생 많죠 ㅠㅠ

  • 2022.09.0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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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강성범 엄지척!!!

  • 2022.09.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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