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이원집정부제였어요. 무늬만 대통령제였죠. 책임총리제 책임장관제 하면서 내치는 내각에 위임하고 자기는 외치만 했어요.

근데 내각이 유은혜 김현미처럼 핵무능 장관에 이낙연같은 간신탐관오리가 총리였으니 어떻겠어요. 그래서 개헌하면 내각제 이원집정부제는

절대로 하면 안된다. 민주당이 집권해도 죳망한다.

난 이재명 아니면 앞으로 투표 포기한다.

문재인이 2030세대들의 인생계획을 망쳤지

집값이 올랐더니  집값더오르라고  집값 오른사람들이 윤석열 뽑았죠 아마 윤석열정권은 집값폭락으로 망할겁니다 아이러니하게도요

단, 이재명 당시 후보가 줄곧 민주당 후보였음에도 정권교체쪽이 높았던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죠.

물론 표본이 워낙 보수가 높았기에 높을것이기도 했지만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후보임이 뻔한데도 너무 높게 나온건 

문재인이 싫어서다 라는 걸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님처럼 이재명이니까 뽑았다 라는 이성적인 분들도 있지만,

문재인이 싫어서가 그저 핑계였을 사람들이 더 많다고 봅니다.

오전에도 썼지만 부동산 관련 기업들이 사모펀드로 언론들을 사들여서 부동산이든 정치든 경제든 선동했다고 보는데, 언론만 바로 세웠어도 악몽같은 난리는 없었을 것임

lh 사태때 뉴스공장에서 한문도 불러다가 집값 떨어질꺼라고 존나 광고했는데 올라가니깐 어느순간 모른척 ㅋㅋㅋㅋㅋ

그건 당연한것. 

정치는 내 삷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니까 내가 피해를 받다면 지지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자산의 70%를 아파트 부동산으로 보유하는 이상한 구조의 대한민국에선 집값 상승은 필패의 요인중 하나 이다. 

민주 정부때만 집값이 오른다는 소리가 있다. 단 두번 뿐이지만 사실 이다. 

근데 재미있는건 집값 상승후 저쪽 정부일때 금융위기가 온다는 것이다. 이것도 역시 두번 반복 되었다. 

IMF는 YS때 일어났지. 그걸 김대중 정부가 총력으로 회복했다. 

물론 그 와중에 신자유주의 물살을 타야 했지만.. 

 IMF 회복후 세계 경제흐름에 올라탄 대한민국 경제는 노무현때도 집값이 큰폭으로 상승해서 지지율 폭망 했다. 

그리고 나서 이명박이 정권 잡고 그 뒤에 서브프라임 금융위기가 터지고 금융자산 박살나고 부동산도 박살났다 

이번 문재인때 부동산 상승은 사실 자연스러운 것이다. 

버블이 끼고 꺼지고를 반복하는 서클에서 서브프라임때 폭락했던 것 만큼 복구 할 것이었기 때문이다. 

근데 2008년때 보다 훨씬 더 올랐지. 그건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가 수년간 지속되어서 버블을 키웠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자고 일어나니 수천만원식 오르고 하던것은  문정부의 과이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자 이제 다음 차례는 버블이 꺼지는 차례 이다..   

이번에도 역시 윤정부 일때 경제 위기가 올 가능성이 크다. 

이번에는 얼마나 많은 서민들이 개박살 날까???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집을 못 사는 사람이 있을 지언정 망해서 뒈지는 인물은 없었다. 

IMF와 금융위기가 서민들을 벼랑 끝으로 몰았던 것에 비하면 양반이었지.. 

그에겐 펜만 있었지 칼은 없었다,,, ㅠ

그마음, 글에 동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