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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이종원 신도님들께: 좀 주무세요. (feat. 이종원)
이종원의 신도로 보이는 어떤 분이 밤을 꼬박 세워 내 커뮤니티에 댓글을 남기고 있다.
대충 보니 약 7~8시간 전에 첫번째 댓글을 남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쉬지 않고 글을 남기고 있다. 나도 한 50여개 지우다가 이제는 그냥 포기하고 구경하는 중이다. 사실은 재미있어서 어디까지 갈지 지켜 볼 생각이다.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는 모습은 대체로 아름다운데 이 경우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 십알단도 신념은 넘쳤다.
하지만 걱정도 된다. 나이도 꽤 연로하신 분 같은데 그래서 눈도 침침 할 텐데 만약 노트북도 아닌 모바일로 하나씩 붙여 넣기를 한다면 이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일이라 잘못하면 과로로 쓰러질까 걱정된다.
이제 좀 주무세요. 제가 오늘은 선생님의 애절한 노력을 봐서 "이종원 떼찌" 하는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종원.. 당신의 교시 때문에 잠 못 이루고 사이버 전사가 되어야 하는 개국본의 (연로한) 신도들 어쩔tv 아차차 어쩔거냐??
댓글 9
댓글쓰기우수사원을 받기위한 노력...
떼찌떼찌
어르신들 아침잠 없으시단 소린 들었어도 밤잠도 없으시네
재미있네요 ..김두일 자가는 까는것도 어찌이리 맛깔나는지..
과거 2019년 서초동 집회 때 집회 매주 참석하고
집에 와선 그장수 유튭 보고 했던 경험상
저 신도들 특징이 여성, 30~40대, 해외거주자. 이 카테고리가 의외로 많아서 놀람
난 이종원을 까지만...
저딴 대응도 그리 이쁘게는 보이지 않는다.
비판해야 할 그 대상보단 그 지지자를 조질 때부터 개싸움이 시작되고 아사리판이 되기 때문.
정신이 아픈사람은 무시하면 되는걸...저 인간 댓글 지우다가 지쳐서 조롱하는 글에서 어떤 가치를 찾을 수 있나?
글 하나 말 하나에 영향력을 가지는 사람이 저러면 나중에는 그의 말과 글은 무게감이 떨어 질 수 밖에...
인생꽃같네 이라는 분
대단하신 집중력이시군요
일당은 받고 쓰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