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는 당대표될때 털보 및 친문과 손잡고 됐지요 그때까지도 노통탄핵으로 민심이 나락간 상태였는데 털보가 세탁해주고 중앙위에서 당시 당대표여조 1위였던 송영길 컷오프시켜주고 

그렇게 당대표가 되었습니다

추미애가 개혁전사가 된것은 그런 친문들에 배신당한 이후입니다

이게 뭔소린지..

추미애가 어떻게 당대표가 됐는지는 아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김어준, 박시영 등 ㅈㄱ당 밀던 유튜버들이 추를 밀고 있어서 찝찝하네요

그리고 추미애 법무부장관 할 때 권한 다 쓰고도 조국이나 또이또이 뭐 이런 평가하는데 그게 어떻게 같습니까? 장난 똥때리나 ㅋㅋ

윤석열이가 법무부 검사징계위에 회부돼서 서울중앙지검장 때부터 판사사찰, 중앙일보 홍석현, 조선 방상훈(얘는 심지어 서울중앙지검 피의자) 만나서 술쳐먹은거 다 들통나고 총장때 한동훈 사건 수사, 감찰방해 한 거 까발렸는데, 한 게 없어요? 윤석열이가 나중에 감옥 가면 이때 사건 재수사 들어가도 충분해요 이 양반아. 

당신의 그 논리면 노무현도 대통령 되기 전에 현실 정치인으로 개혁적인 성과물을 뭘 보여줬는데? 심지어 그는 대통령 돼서도 개혁정책 여럿 실패하고 참모들 친삼성맨으로 구성해서 출총제 폐지, 금산분리 완화 등 개혁정책 후퇴했구만. 추미애도 비판하려면 비판 할 수 있어. 근데 무슨 여태껏 뭐했냐, 법무장관도 조국이나 그게 그거? 참나;; 박근혜 탄핵 때 기무사 계엄령 시도 흘려서 김빼기 했던 것도 추미애임. 

아 막 댓글 답을 안 할수가 없겠네

추미애 실드치려고

노무현을 갖다 붙이시네요

개인적으로

노무현이랑 추미애가 비교대상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자신의 정치사나 개혁적 행보로요

그리고 제가 성공물을 알려달라고 했나요?

개혁적 행보 물으니 무슨 노무현을 끄집어내시네

와..참

윤석열이가 법무부 검사징계위에 회부돼서 서울중앙지검장 때부터 판사사찰, 중앙일보 홍석현, 조선 방상훈(얘는 심지어 서울중앙지검 피의자) 만나서 술쳐먹은거 다 들통나고

-> 추미애가 알렸나요?

그게 추미애 때문에 알려졌나요?

와....

할말을 잃게 만드시네요

그냥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위 댓글 뒷부분까지만 마저할게요

수사지휘권을 썻는데 왜 결과가 안 나왔는지를 설명하며

그 경위로 말한걸로 기억하는데

그 경위가 법 기술자 답게 빠져나갔다 (예: 대검부장회의)

이런 류로 알고 있는데

판사 출신 다선의원에 당대표 출싱 법무부장관이고

밑에 법률가 즐비할텐데

수사지휘권 행사할 때 왜 좀 더 꼼꼼하지 못했을까요?

허허;

4. 판사사찰, 수사방해, 감찰방해 등이 추미애 때문에 알려졌냐? 

=> 언론에 나온 판사사찰, 중앙 홍석현, 조선 방상훈(이 건들은 주로 민주진영 유튜브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지요. 그걸 추미애가 감찰해서 사실임을 밝혀냈고

또한 한동훈 사건 수사방해, 감찰방해는 추미애 법무부를 통해서 밝혀진 사실이고요. 그래서 윤석열이를 징계위에 회부해서 2개월 정직 처분을 받아낸 게 추미앤데요. 그 결과 윤또라이가 정직 처분 불복해서 징계취소 행정소송을 냈었고요. 당시 징계위 건은 나중에 윤-한 이 자들이 감옥갈만한 내용을 법무부에서 제대로 일한 덕에 재판증거로써 쓸 수 있는데, 할말을 잃어요? 누가 추미애가 취재해서 그 사실들을 세상에 알렸대요? 추미애가 기잡니까? 아이큐가 돌고래가 아닌 이상 문맥을 이해 못하고 직관적으로 그대로 글을 수용하는 자와 더 이상 저야말로 대화가 불가능해 보이네요. 

하..잘하고 못하고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 자신의 개혁적인 부분을 물었는데

2024년에 최고선수 국회의장 도전자가

법무부장관 전에 언제 개혁적이었고 어떤 개혁적 행보를 했냐니까

무려 김대중 대선 공약을 진행하여

당시 판사출신 여당 초선의원이

1999년 특별법 발의자(중 하나?) 이고 해당 조사에 참여했으면 개혁적 행보인가요?

그 전부터 꾸준한 진상규명 운동이 있었고

무려 김대중 대선 공약에

대선 후 진행되고 여야합의 단일안 통과에

여야 만장일치 통과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대통령 대선 공약을 진행하여

여당 판사출신 초선의원이 조사참여하고 법안 발의

(무려 여야합의 단일안-여야 만장일치 통과 아닌가요?)

여기에 참여하면

개혁적인 거군요

개혁적 의원이 되는거군요..와

1. 제주4.3에 대해서 그 전부터 꾸준한 진상규명 운동이 있었다 => 꾸준하지 않았고 그래서 수십년 간 못 해냈던 것을 이룬 개혁법안이라는 겁니다. 

=> 1960년 4월 혁명이 일어나고 이승만이 하야 한 뒤 제주4.3에 대한 언급을 금기시하던 사회 분위기가 바뀌어서 유족들은 피학살 유족회를 결성했고, 합동 묘지도 만들어서 위령제를 지내게 됐습니다. 그러나 박정희 군부가 군사쿠데타 한 뒤 과거 국군의 만행을 감추기 위해서 합동 묘지도 다 훼손하고 유족회 4천여명을 재수감시키고 간부들은 무기징역, 15년형을 때려서 십수년 살게 하면서 박정희-전두환 군사정권 기간 동안 제주4.3에 대한 언급 자체가 반국가 행위로 간주돼서 진상규명 운동 자체가 씨가 마른 상황이었고요. 그나마 그 엄혹한 시절에도 71년 대선 때 김대중이 제주4.3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것이, 제주4.3이 세간에 잠시 언급됐던 전부일 정도. 

87년 6월 항쟁 이후가 돼서야 민주화바람을 타고 일부 시민단체에서 4.3추모제를 지내기 시작했고 유족회가 1990년에 30년 만에 다시 재결성 됩니다. 그리고 김대중 평민당 총재가 1990년 10월 13일간 단식투쟁해서 민자당 상대로 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를 얻어냈고 1991년 6월에 지방의회 선거를 먼저 실시했는데, 관선이 아닌 민선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뽑히자, 그들이 가장 먼저 나서서 제주4.3에 대한 기초적인 피해조사를 실시했죠. 이 이후 제주도지사도 정당과 무관하게 제주4.3에 대해서는 유족회와 합동위령제도 지내는 등 최선을 다했고요. 그러나 제주도 차원에서는 재정부터 한계가 있었고, 국회에서 입법이 돼서 국가적으로 나서야 유해발굴사업도 하는 등 제대로 된 진상조사를 할 수 있었죠. 또한 노태우 군사독재 후예 정권에서는 유족들에 대한 계속된 감시가 있었고, 시민사회의 진상조사촉구 운동 자체가 탄압의 대상이었습니다. 민정당-민자당으로 이어지는 군사독재 정당 놈들은 제주4.3에 대해서 일단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었고요. 오직 '제주도 정치인들'과 김대중 정도만이 제주4.3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던 겁니다. 김영삼이가 대통령 되니까 1993년 8월 5.16 군사혁명도 군사쿠데타로 정명되고 좀 미루긴 했지만 5.18특별법도 제정되고 전-노 처벌이 일어나자, 제주4.3에 대해서도 제주도 출신 한나라당 의원들 변정일, 양정규, 현경대 등 중심으로 진상조사 의견이 모아졌고, 71년 대선 때부터 87, 92, 97 대선 공약에 제주4.3 진상규명을 늘 내걸었던 김대중이 당선되자 여야합의로 통과된 것이죠. 제주4.3 특별법이 여야합의 돼서 통과됐다고 해서 그간 여야 모두가 법통과에 노력한 건 줄 아십니까. 아주 일부 정치인들만이 제주4.3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인 정도였을 뿐, 제주4.3 특별법은 사건 발생 수십년이 지난 뒤에야 통과된 의심의 여지 없는 획기적인 개혁법안인데, 무슨 결과만 놓고 쉽게 여야 통과된 것마냥 말하십니까.  

2. 여야합의 단일안 통과에 여야 만장일치 통과인데 거기에 참여만 했다고 개혁적 행보고 개혁적 의원이 되냐? 

=> 다시 말하지만 여야합의 단일안 통과, 여야 만장일치 통과는 '결과'이고,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 '과정'이 앞서 설명한대로 전혀 순탄치 않았는데, 무슨 쉽게 스무스하게 통과됐기 때문에 개혁법안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시는데요? 제주 4.3 기간(1947~1953) 후 거의 47년이 지나서야 법이 통과됐고 아주 오랜기간 동안 금기시 됐고 진상조사 자체가 일부 제주도 차원만 있었을 뿐 거의 없었는데, 이게 개혁법안 아닙니까? 특히 김대중은 집권 때 의석수가 한나라당에 비해 적었고 그래서 자민련과 연정을 해서 한나라당을 상대했습니다. 신한국당에서 한나라당으로 따라가지 않은 일부가 구민주당처럼 새정치국민회의에 들어오면서 자민련과 연합한 정부여당은 한나라당보다 의석수가 조금 앞서는 겨우 1당이 됐을 뿐이고, 결국 여러 개혁입법들은 여야합의가 안 되고서는 통과가 안 되는데, 어떻게 통과시킵니까? 그러면 역사상 여야합의된 개혁입법들은 전부 개혁이 아닙니까? 상대가 늘 반대하고 퇴장하고 단독으로 통과시켜야 그것만이 개혁입법입니까?  

그리고 추미애가 제주4.3 특위에 그저 참여만 해서 머릿수만 채우고 이름을 올린 게 아니라, 무려 10개월 간 수십만 페이지의 제주4.3에 대한 자료조사를 혼자서 열성적으로 해서 대표법안도 발의했고, 그 과정에서 제주4.3 수형인 명부를 최초로 발굴해서 공개했고, 행불 수형인들도 재심청구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 공로로 나중에 '명예 제주도민'으로 추미애가 선정된 거고요. 이게 개혁적인 행보가 아니고 뭡니까?  

3. 노무현하고 추미애하고 같냐? => 당신의 그 기준, 잣대로 보면 추미애가 개혁적인 행보를 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똑같이 따졌을 때 노무현도 '현실 정치인'으로서 개혁적인 행보를 한 게 뭐가 있습니까? 당신의 잣대로 노무현도 따지고 들면 개혁적인 행보를 한게 없다는 겁니다. 누가 노무현이 우리 역사상 가장 개혁적인 성향의 정치인인 걸 몰라서 이렇게 말합니까? 저의 기준, 잣대로는 추미애도 노무현도 개혁적인 정치인이었다고 보는데요.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말하는 겁니다. 추미애가 앞서 말한 제주4.3 특별법이나 계파에 종속되지 않고 독자적인 정치행보를 보인 점, 삼성 X파일 사건 때 이건희 지시사항 문건에서 나온 "돈 안 받는 사람(추미애)", 박근혜 탄핵정국 때 당대표로서 기무사 계엄령 계획을 제보 받고 흘린 것 등 잘 이끈 점 등을 봤을 때 법무부장관 이전에도 충분히 개혁적인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죠. 물론 반대로 한때 노무현 탄핵에 찬성한 점, 환노위에서 노동입법 후퇴시킨 것들을 반개혁적 행보로 비판할 수 있고요.

몇몇 비판 받을 지점을 떼오거나 혹은 개혁입법에 그냥 참여만 했다고(팩트도 틀렸지만) 이 자가 무슨 개혁적인 사람이냐라고 할 것 같으면, 노무현 처럼 개혁적인 인물도 반개혁적 행보만 떼놓고 보면 개혁적인 인물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왜 그렇게 하는데요? 노무현이 제13대 국회 노동위에서 활약하면서 공무원의 단결권 보장하는 노조법 개정안에 앞장서서 참여했죠. 그러나 노무현 혼자만 법안을 발의한 건 아닙니다. 여러 명이 같이 했으니까 즉, '원 오브 뎀'이니까 개혁적 활동이 아닙니까? 당신 기준이라면 그렇게 봐야하지요. 제가 말하는 건 당신의 그 이중잣대를 비판하는 거라고요. 그럼 반대로, 노무현이 재보궐로 당선됐을 때 동남특위에서 활동할 때 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문제를 놓고 이학수 부회장과 친분을 쌓으면서 삼성에 대한 경계를 놓게 됐고, 친삼성맨 이광재를 통해서 삼성경제연구소에게 국정과제를 맡겼는데 이게 개혁적인 행보였습니까? 비판할 건 비판해야죠. 그러나 종합적으로 봤을 땐 개혁적인 인물이고 추미애도 그러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추미애한테는 왜 법무부장관 이전으로 나눕니까? 법무부장관 시절에는 추미애가 추미애가 아니었던 것입니까? 갑자기 반개혁적 인사가 어느날 갑자기 개혁적 행보하는 척을 했다는 주장입니까? 좀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반박에 대한 반박도 못하고 찌질하게 비추 때리고 튀는 정도의 얄팍한 지식과 알량한 자존심 따위만 있는 주제에, 주제도 모르도 덤벼들지 마십쇼. 존나 역겨우니까. 

반박가치조차 못 느낄 수준인데요?

오히려 그 쪽이 덤비며 풀발이시죠?

논리가 딸리는게 느껴지니

양반아, 돌고래 지능, 찌질 어쩌고 하시는건가요?

그저 웃지요

반박 전에

애초 이 글은

비슷한 발언이나 행동을 한 인물들을 비판/비난/매도하며

왜 추미애는 흐린눈인건지에 관한 글이고요

또한 1990년대부터 무려 30년 가까운 시간동안

중앙정치 무대에 있던 최다선 국회의장 후보인

추미애의

법무부 장관 전 개혁적 행보를 물었네요

--

자 그럼 그 쪽이 제시한 3가지

(30년 가까운 시간같은데 고작? 그리고 이걸?)

1. 무려 김대중 대선 공약이고 당선 후 추진된 4.3 관련

거기에 판사출신 여당 초선의원이 조사 참여하고

법안 발의 참여하면

그 사람이 개혁적이라구요?

성과냐 아니냐를 따지지

이걸 그 사람의 개혁적 행보라고는 보이지가 않네요

제주 4.3 진상규명 운동사

https://jeju43peace.or.kr/kor/sub01_02_01.do

2. 돈 안 받는 정치인 운운

그럼 개혁적인 건가요?

그럼 돈 받은 소식 없는 정치인은 다 개혁적이겠군요

와 그 논리면

다선들에 개혁적인 사람 많겠군요

3. 탄핵 때 계엄 관련

당시 여당 대표로 제보받고 했으면

당연히 알리고 김빼고 행동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잘 한거죠

허나 이재명도 비슷한 경우 많았지만 (이번 총선도)

이건 잘했다고 하지

누가 이걸 '와 개혁적이네' 라고 하나요?

네?

30년 가까운 시간을 중앙정치 가까이 있던

정치인 추미애의 법무부 장관 전

국민위한 개혁적 행보에 관해 물었는데

이게 그 쪽 댓글 수준이고

그러니 그 따위 말로 도발하는거겠지만

부끄러운 줄 아세요

상대할 가치조차 없으니까

아 원래 끌올 생각은 그다지 없었는데

한동안 끌올해 드릴게요

비추를 박든 댓글을 달든 맘대로 하시길

추가로 하나 더

옛날에 봤었는데 (실시간으로 봤었나?)

추미애 유튜브에 검사관련 3부작처럼 있던 영상보셨나요?

대담형식이었나..추미애의 깃발은요?

그리고 추미애가 언제부터 문재인 비판을 시작했죠?

전에 저 영상들과 책의 내용 등과

지금 추미애의 말과 행동

문재인 퇴임하고 여론 나락가고 난 후 (권력잃고 여론 나락간 후)

언제쯤 되서 추미애가 문재인 비판시작했는지도요

상대할 가치 없다면서 끝까지 앵겨 붙고 친히 끌올까지 해준다니까 너무 고맙네 ㅎㅎ 본인의 저능한 대가리 수준에 대해서 쪽팔린 줄도 모르고 자랑질 오랫동안 열심히 하십쇼. 화이팅입니다. 

하긴 문맥도 이해 못하며, 자기 주관적 개혁적 행보가 아니면 걍 반개혁 인사 취급하는 수준인데 부끄러움을 느끼겠나.

애초에 이 글이 추미애도 다른 놈들처럼 그닥 개혁적이지도 않고 비판받을 지점이 많은데 왜 흐린 눈 하냐고 글 팠다고 했죠? 그럼 추미애한테 들이대는 당신의 기준대로, 개혁인사라고 취급 받는 나머지 인사들도 현미경 눈으로 한 번 파보세요. 나는 추미애 정도면 충분히 개혁적 인사라고 여겨왔는데 당신 기준이면 추미애가 아니라 노무현도 씹을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나는 이런 악의적인 반개혁 인사 취급하는 배설물의 악취에 본능적으로 반응했을 뿐입니다. 

노무현도 당신 기준이면 대통령 이전에 개혁적 행보 한 거 없어요. 한 번 열거해보죠. 그가 13대 국회에서 노동자를 위해서 법안 내고 발언하고, 5공 비리 특위 청문회에서 정주영 등 재벌들 질타한거. 이거 나는 개혁적 행보라 평가하지만 당신 기준이면 노무현이 잘한거지만 초선 때였고 통민당, 평민당 모두 국민적 열망이었던 5공 청산 분위기 속에서 한 거라 개혁적인 건 아니겠네요.

또 김대중 정부때 김대통령의 언론사 세무조사 정국 때 동교동 똘마니들은 언론 기득권에 쫄아서 찌그러져 있을때, 해수부장관 노무현이 거의 유일하게 김대중 대통령 편에 서서 언론의 행태를 비판했었는데, 이것도 나는 개혁적인 행보로 보지만 당신 기준이면 걍 잘한것뿐이지. 당시 추미애도 비공개 발언이긴하나 소설가 이문열이가 조선일보에 기고한 정부의 세무조사 비판글을 씹었다가 언론이 공개해서 알려졌는데, 만약 추미애가 반개혁 인사였으면 이낙연 같은 동아일보 출신 새끼들처럼 정부와 동아일보 사이 가교 역할만 했겠지, 왜 언론을 씹습니까? 아니에요? 

아, 이낙연이 얘기 나왔으니까 비교해보면, 이낙연이는 김대중의 필요에 의해 영입된 기득권 인사였습니다. 김대중이 하도 언론을 통해 악마화 되니까 동아일보의 호남출신 기레기 영입해서 파이프라인 만든거죠. 근데 추미애는 기득권 판사 출신이긴 한데 그냥 5공때 부역 판사가 아니라 춘천지법 때 시국사건 영장 기각해서 관내 사단장한테 한소리 들을 정도로 소신,강단 있는 판사였습니다. 애초 친기득권 반개혁 이낙연과 성향이 다르죠. 그래서 나중에 인천지법 땐가 선배 판사가 국민회의에 지인이 있어서 추미애가 먼저 김대중 총재 만나겠다고 해서 2시간반 면담 후 영입된 케이스에요. 대구출신이라서 김대중 빨갱이 세뇌교육 받고 살아왔는데도 자기가 군부쪽이 아닌 김대중쪽에서 정치하겠다고 시작한 사람이라고요. 이거 알긴 알아요?

또한 재벌 돈 안받는 걸로 개혁적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수준이 우스워 보여요? 이것도 조또 모르면서 돌고래 수준으로 직관적으로 받네요ㅋㅋ 친히 알려드리죠. 그래야 당신이 끌올하면 무식하고 천박한 게 더 티가 나니까. 삼성 x파일 사건은 보통 사건이 아니였어요. 언론, 판검사, 관료, 정치인 여야 할 거 없이 전방위적으로 이건희가 풀매수 한 게 드러난 건데, 삼성 돈 먹은 게 밝혀진 놈들 중에 개혁적인 놈이 누가 있습니까? 제 아무리 김대중, 노무현 정부라도 개혁이 쉽게 안되고 좌초 됐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재벌의 로비였는데, 거기서 추미애는 자유롭다는 게 문건을 통해서 확실히 밝혀진건데 그걸 별게 아닌 것 취급을 해요? ㅋㅋ 😂 😆 

그리고 열심히 글 썼는데 남이 하는 말은 다 읽고 반박도 해야죠. 지 할말만 도돌이표 할 거면 뭐하러 여기에 당당히 배설해서 악취 풍깁니까? 

추미애는 단지 초선이니까 위에서 시켜서 제주4.3특위 참여만 한 게 아니라, 자료조사 하다 보니까 자기도 여지껏 모르던 게 너무 많고 사건에 충격을 받아서 10개월 간 제주4.3에만 몰입해서 제주4.3 수형인 명부 최초 발굴하는 등 제주4.3특별법에 있어선 제주도민들도 다 인정하는데요. 그래서 명예 제주도민도 됐다고요. 이게 개혁적 행보가 아니면 뭔데요. 그냥 형식적으로 대통령이 하라고 해서 했으면 저렇게 진심으로 자료조사하고 법안 냈겠습니까? 참나ㅋㅋ 팩트로 뼈 맞아서 아픈 건 알겠는데 그래도 아파도 이 기회에 반성하고 공부하고 가세요 제발

옳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