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 2016년에 가입하고 오랫동안 지내다가
최근 무지성 문통들하고 싸우면서 스트레스 풀고 있다.
내가 거기 오래 있었기 때문에, 문통 당대표할떄 병신 취급 당할때 민주당 권당 가입하고
무지성 지지하다가 대선 딱 지면서 한 몇일 고민하다가 글을 쓰니
무지성문통 사생팬들이 우루루 몰려온다.
첨에 피하다가 나중엔 댓글단놈들 하나하나 조진다. 대부분 어버버 하면서 말도 못하고
비추만 주고, 비아냥거리는 글만 싸대고 있다. 조목조목 하나씩 근거 들어서 이야기 하면
욕만하네.. ㅆㅂ
저런 곳에서 저런 인간들한테 글 쓰고 읽었다 생각하니 그 동안의 시간이 아까워서
한놈씩 시비 걸고 조지고 있는 중... 태극귀 욕할게 아니더라..
저런 문빠들도 시간이 지나면 수구가 되고 극 보수가 되는 거지..
당장 이잼이 위험한데도 저번 대선에서 이잼이 패배의 당사자고 책임자라고 한다...
ㅆㅂ 한놈한놈 조지는데 시간은 걸리는데 그러고 나니 문통사진 걸고
딸잡는 놈은 없어져서 좋다. 내가 일일이 시비를 거니 딴지에 문통 빠는 놈들은 사라져서 좋음...
싸움닭은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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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댓글쓰기나 말하는거지?
근데 잇싸 상주하는 사람 중 일부는 딴지나 클리앙 까면서 존재감 챙기려는 사람들 인가 싶네. 그게 똑똑하다는거지?
무지성을 비판할 수 있다는건
최소한 지성은 있으니
거기보단 낫지 않나요?
잘 하고 있다.
나도 전직 문빠 출신이다.
난 부동산 정책 누더기 만들 때부터 이건 아닌데 싶다가 홍남기 같은 애들한테 휘둘리고, 윤석열 손 들어주고 할 때 완전히 마음 접었다.
그때도 사안별로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무지성들 몰려와서 물어뜯고 난리도 아니었지.
이제 정신들 좀 차려야함.
거기 떠나려고 해도 너무 많은 기록과 추억이 많아... 지금은 주로 싸우러 감
딴지는 운영진의 간섭이 심하고, 클리앙은 고인물들의 만행이 심하고, 잼마을은 모르는게 많고...
잇싸에선, 이 부분에 대해서만 참고하면 될것같습니다. 근데, 아마 잘 할거라고 봅니다.
성깔머리는 더러워도, 잘 하잖아요.
저는 잇싸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잇사가 내스타일에 맞아1